2006.05.23 07:47
안녕하세요. 내쉬빌에서 출발하는 사람이예요.
캐나다 일정중 밴프를 3일로 늘이고, 글래시어 국립공원을 하루로 줄이면서 koa 캐빈에 예약을 했어요. 가장 쉽게 예약 되는곳이 그곳이어서 덜컥 했습니다. 캠핑은 넘 추울거 같아서요.
그런데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레드우드에서 1박, 그리고 크레이터 레이크에서 2박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내쉬빌에서 몬테레이까지 알아보느라 그 이후를 또 전혀 알아보지 못했네요.
숙박을 정해야 할거 같은데 그 일정동안 어딜가고 무얼 봐야 할지 몰라서 더더욱이 마음만 바빠지고 검색도 잘 안되네요. 시간이 촉박하니 그런거 같아요. 더 미리 해둘걸....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그냥도 출발하여 찍히는대로 예약하고 갈수도 있지만, 또 여쭈어보지 않은것에 대해 후회가 들까봐 다시 글을 씁니다.
아직 숙소를 안 정했으니, 레드우드와 크레이터 레이크, 씨애틀 총 6일동안 캐나다 밴쿠버 넘어가기전 시간이 있으니 피와 살이 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