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7 02:30
12세 어린이가 있는 가족입니다.
아이가 있으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시간은 넉넉ㅎ지 않네요.
시애틀에서 차로 출발하여 시애틀로 돌아와야 하는데
5일밖에 여유가 없습니다.
1일; 시애틀 -> 밴쿠버관광
2일; 밴쿠버 -> 캠룹스 -> 재스퍼도착 ->재스퍼주변관광
3일; #93 도로로 이동 -> 썬웹타폭포 -> 에서베스카폭포 -> 콜럼비아아이스필드의 스노코치 -> 페이토호수 -> 보우호수 -> 크로풋빙하 -> 밴프도착
4일; 밴프주변관광 -> 레이크루이스 -> 모레인레이크 -> 쿠트니
5일; 밴프출발 -> 요호국립공원(스파이럴터널,타카카우폭포,네츄럴브리지,에머랄드호수)캠룹스 -> 밴쿠버-> 시애틀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추억도 만들어 줘야겠고 한번 나선 길이니 빠짐없이 챙겨도 봐야겠고...
다녀오기전에는 어디를 꼭 챙겨야하고 어디는 빼도 될지 정말 어렵네요.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