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8 16:05
어제 처음으로 가입하고 계속 여기서 글 읽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모르는게 정말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쓰나미처럼 몰려들구요- (-_-)
저는 8. 5 출국 - 15일 귀국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샌디에고 씨월드 - LA 디즈니랜드 - 레이크타호, 리노 - 솔뱅,몬트레이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나파밸리와 올드 새크라멘토...등으로 다녀올 생각이며,
스케줄을 봐서 유동적으로 여행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8. 7 - 8. 8. 샌디에고, 8. 8 - 8. 9 애너하임에 숙박을 잡으려고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요-
여러개의 글을 읽어보니 프라이스라인도 단점이 많아보이네요
(이미 프라이스라인을 통해 8. 6. - 7 골든너겟 호텔에 예약완료한 후입니다 -_-)
샌디에고와 애너하임 두 군데의 숙박도 성수기와 붐빌 것을 감안해 예약을 해야할지, 아니면
다니다가 중저가 모텔을 선택할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두군데 관광지를 참조하여 예약이 필요할 정도로 복잡한 곳인지 아니면 가서 모텔을
구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여행의 목적은 - 많이 보고 오자는 것이지 호텔투어도 아니고,,,, 호텔은 그저 씻고 잠자는 곳에
불과하지만 벌레습격같은 것에는 상당히 취약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