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Chris입니다.
나름대로 그동안 얻은 정보와....
특히 가입 후 이곳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여행계획을 짜 보았습니다.
짜다보니 욕심이 생겨...이왕가는거 여기도 갔으면...저기도 갔으면....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 그래서 살이 막 붙어 버렸습니다.
세도나, 블랙캐년 등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지금 못가면 나중에 영영 못가보지 못할까 하는 아쉬움에...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군더더기가 많이 붙어 버렸습니다.
아내와 두 딸아이(11살, 7살)와 함께 하는 첫 장거리 여행인데....
아이들한테 무리가 되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