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8 13:29
안녕하십니까
저는 샌디에고 거주중으로 이곳에서 많은 여행정보를 얻고 있어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월 하순 추수감사절(11/17--25일) 기간 1주일간 콜로라도를 여행하고자 하는데 워낙 고지대라 날씨가 염려되고
많은 관람지가 이시기에 폐쇄되어 고생에 비해 여행한 보람이 없을까 염려 됩니다.
스노우 타이어와 노트북 컴퓨터없는 여행은 너무 무모할까요?
예상 여행 동선은
cortez(mesa verde)--160번--
durango--550--ouray---montrose(black canyon NP)--50--
gunnison--50--canon city(royal gorge)--115--
colorado springs(air force academy),pikes peak--25--
denver--36--rocky Mt. NP--72 & 70--glenwood springs, aspen---
grand junction(colorado NM)
두랑고와 아유레이간 550번 도로와 gunnison이후 salida 사이 50번 도로가 이시기에 혹시 눈으로 인해 묶이지 않을까
로얄고지, pikes peak및 로키산 국립공원이 이시기에 대부분 폐쇄되어 관광이 불가능하지는 않는지 또한
aspen은 스키타지 않은 경우는 이시기에 방문은 큰 의미가 없을까요?
왜 굳이 이시기에 이곳을 방문하려는지 물으시면
주변지역으로 점차 차량여행 반경을 넓혀 가다보니 이제 뉴멕시코,콜로라도및 텍사스 순서가 되었고
내년 늦봄까지 기다리기에는 제 개인 사정이 불투명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