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13:52
안녕하십니까?
내년 5월말 그랜드 서클 여행을 목표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일차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야바파이 lodge 숙박)
-- 후버댐, Historic 66 route, I-MAX, 그랜드캐년 sunset 등
(질 문) Historic 66 route는 Seligman 정도만 보아도 충분한지요? 아님 Kingman 등에도 볼거리가 많은지?
2일차 :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 밸리 --> 모압 (Best western 숙박)
-- 그랜드캐년 Desert view, 모뉴먼트 밸리 17mile loop, 포레스트 검프 point, 맥시칸 햇 등
(질 문) 모뉴먼트에서 개인 렌트카 or 나바호 투어 중 어느 것을 택하는게 좋을지요?
나바호 투어는 약3시간이 넘는것 같아서 일정상 빠듯할 듯 합니다.
그래서, 렌트 차량을 이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지.
3일차 : 모압 --> Torrey (Motel 숙박)
-- Arches, 델리케이트 아치 트레일, 캐년랜드, 고블린 park 등
(질 문) 3일차가 가장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침부터 Arches를 보고 델리케이트 아치까지 다녀와서
캐년랜드, 고블린을 보고 Torrey까지 가려면 무리가 따를듯 한데..
다행히 6월1일 이므로 sunset time은 상당히 늦게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일정이 무리가 되면 캐년랜드는 생략하려고 하는데...
어느분은 캐년랜드는 꼭 보아야 된다는 분이 있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4일차 : Torry --> Page (motel 숙박)
-- UT 12 Hwy, 브라이스 캐년 sunset point 트레일 등
(질 문) 12번 도로를 따라 브라이스 캐년에서 약1시간 정도 트레일을 하려 합니다.
페이지까지 갈려면 약간은 무리인듯 하지만...가야죠.
5일차 : Page --> Las Vegas
-- Antelope 캐년 투어, Horseshoe bend, 89a Hwy 등
(질 문) 89a 하이웨이를 거쳐 라스베가스 까지 긴 여정이지만,
혹시 Zion을 거쳐 갈만한 여유가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