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6 17:01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중이고 내년 6월 초에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옐로스톤과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아빠가 밴프에 가고싶어 하셔서 찾아보다가 캐나다는 출입국 문제와 코비드 검사 등의 문제로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대신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문제는 부모님(70, 80대이신데 두 분 모두 건강해요.)이 모두 1-2시간 정도는 하이킹을 하실 수 있는데 그 이상은 힘드실 거 같아요.
그럼 글레이셔의 좋은 곳들은 보기 힘들까요? 아니면 1-2시간의 하이킹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들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