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Death Valley 오프로드---June 2019

2019.07.02 04:16

눈먼닭 조회 수:1147 추천:1





회사 친구들과 Kenny 님과 함께 Death Valley 다녀왔습니다.  모든 사진들은 Kenny 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달에도 Convict Lake 에서 두 밤 자면서 다녀왔는데 또 갑니다.  Big Pine 에서 동쪽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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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인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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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차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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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모래언덕이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높은 Eureka Sand Dune 입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노래도 합니다.그래서 Singing Sand Dune 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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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deckera Canyon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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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씨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눈이 쌓여있고 뒤로는 모래언덕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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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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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e Pass 를 넘어서면 저 멀리 Saline Valley Sand Dune 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내리막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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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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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애 써서 저런 모양을 그려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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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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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온천입니다.  이곳에서 캠핑을 합니다. 이곳의 캠핑장은 화장실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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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를 해야지요. 


누군가 말했지요. 삼겹살은  사랑이라고. 그렇다면 김치는 무엇일까요. 아마 고향이 아닐까 싶네요. 무쇠 솥뚜껑 위에서 삼겹살과 김치가 만나면 그것은 고향의 사랑 쯤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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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 들고 있는 봉지는 하씨 아줌마네의 포기 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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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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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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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빨간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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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넣고 김가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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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표 다방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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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님은 윗 뚜껑 없이 저렇게 활짝 열어놓고 쏟아지는 별들을 보면서 잠을 못 잤다네요.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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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밭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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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 무더기위에 코브라 스럽게 생긴  자동차 배기가스 관에 옵니다. 여기서 왼쪽이 Lippincott Roa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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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진 계곡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저 앞 어딘가에 Death Valley National Monument 표지판이 있습니다.  찾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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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지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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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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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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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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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길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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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뒤로 소금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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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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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라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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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pencott Mine 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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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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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저것은 바로 지난달에 우리 회원들과 왔었던 Race Track 입니다.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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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전자들도 한 달 전과 다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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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 flat t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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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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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 Center 앞의 온도계. 화씨 116도는 섭씨로는 몇 도일까요?  참고로 Death Valley 에서는 120 도 이하는 따뜻하다고 하고(warm) 120 도가 넘을 때만

뜨겁다고(hot)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약간 따뜻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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