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덕분으로 여행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났습니다.
갔다와서 쫄다구가 사고쳐놓은 일들 수습하고 미뤄왔던 업무 처리하고 나니 열흘이 넘게 지나더군요.^^.
아직 잔무가 많이 밀려 있지만 급한 일들은 뭐 대충.^^. 끝냇습니다.(여행사진도 지난금요일에야 신청했습니다.)
개인적인 일까지 겹쳐서(아파트 관련) 더 힘들엇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말 약속드렸던 여행기 쓸려고 했는데 금요일 엄청난 폭음으로 인한 몸살로 주말내내 일어나지도 못햇습니다.ㅠㅠ.
핑게라고 저에게 돌던지시면 더 아플것 같아요.^^.
여행기는 꼭 올리겠습니다. 다만 벌써 그때의 기억들이 가물가물한게 멀어져가는게 마음에 걸리네요(더워서 그런가요.^^.)
대신 혹시 다음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가져갈 와인냉장고에서 잘 숙성되고 있는 와인 올리겠습니다.
밑에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라 가져갈건 아니고 그냔 눈요기하시라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