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랜트카 예약과 관련한 질문입니다.

2005.09.07 20:00

임원규 조회 수:4374 추천:119

가족동반한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여행의 고수분들께 랜트카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본 사이트의 제반 자료를 보고 priceline을 통한 랜트카 예약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는 것은 알았으나
막상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방법이기에 안전하게 여행하려는 생각으로 조금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큰 랜트카 회사를 이용하려고 Hertz #1 Club 에 가입하여 예약도 1차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간이 있는터라 다른 랜트카 회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가격확인을 하던중 많은 차이를
발견하고 문의드릴 사항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랜트카 선정 기준]
-. 9월24일 ~ 10월4일 : 10일간
-. LA 공항 Pick-Up 같은장소로 반납
-. LDW, LIS 까지 보험포함
-. 차종 : SUV Standard (Ford Explorer 수준)


* 동일조건의 각 회사별 가격을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입니다.

[Hertz]
-. U$874 수준
   . 대한항공 Morning Calm 할인포함
   . 이벤트... 1일분 할인 포함
   . 차종 : Ford Explorer

[National]
-. U$715 수준
   . 특별한 할인 없는 상태의 인터넷 예약조건

[AVIS]
-. U$810 수준
   . VISA 카드 할인포함

[Dollar]
-. U$608 수준
   . 특별한 할인 없는 상태의 인터넷 예약조건
   . 차종 : Cherokee Laredo
-. U$839 수준
   . 차종 : Dodge Durango


이제 위의 결과를 근거로 질문을 드립니다.

1. 위의 결과만 봐서는 당연히 Dollar 에서 랜트를 해야 하는데, 차량의 상태, 제반보장등... Hertz 대비하여
   인지도나 사후대응등.. 문제가 없는 회사로 봐도 되겠는지 궁금합니다.

2. Dollar 의 Cherokee Laredo 가 Ford Explorer 와 비교했을때 차이가 없겠는지 궁금합니다.

3. 상기의 가격산정은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가격을 제외한 가격인데 Dollar 에서 랜트했을때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있는 차량을 빌리는데 문제가 없겠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없어도 찾아다니기 어렵지 않다고는 하시던데 저는 꼭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4. Hertz 차량의 네비게이션 시스템 (Neverlost 라고 부르는..)은 사용을 해봤는데, Dollar에서 차량을 빌려도
   사용에 문제가 없겠는지요...
   (Neverlost 는 Hertz 전용 네비게이션 시스템같아 보이던데 다른것은 써보질 못해서...)

5. National 에서 보니까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NVS, NAV 두가지가 있던데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 여행준비의 막바지에 있답니다. 회신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2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2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4 2
11076 [문의]렌트카: 성인 6인, 18일 동안 탈 렌트카 문의드립니다. [2] 크아이 2007.05.10 4365 99
11075 옐로스톤 잘 다녀왔습니다. [1] 차은수 2007.05.25 3100 99
11074 USC & UCLA 놀이공원 할인 티켓 가격 [6] retro 2007.06.15 7394 99
11073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첫째날(자이언,브라이스캐년) [6] 신정원 2007.06.16 5591 99
11072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둘째날(캐피톨리프,아치스) [4] 신정원 2007.06.17 5391 99
11071 미국 서부여행 계획 다시 평가 부탁드립니다.. [1] 에스퍼스 2007.06.18 3117 99
11070 [질문]Priceline 으로 Hotel(Motel) 예약시 조식 제공의 여부? [7] retro 2007.06.18 6227 99
11069 새내기의 서부 여행문의 1... [5] lunar 2007.06.22 2888 99
11068 돌뎅이 산 이야기 Two [7] 진문기 2007.06.28 3196 99
11067 갑자기 뉴욕여행 2 - 프라이스라인 닷컴에 대해서... [1] lunar 2007.06.30 3800 99
11066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하드리아누스 2007.07.08 3639 99
11065 산호세에서 옐로우스톤 일정 문의 [3] 아론이 2007.07.18 4087 99
11064 4인 가족은 어떤 룸을 예약해야 하나요? [10] 캄포트 핸디맨 2007.07.25 6747 99
11063 텐트..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1] 지유아빠 2007.09.16 4064 99
11062 내가 본 미국의 화장실 홈지기 2002.11.15 7418 98
11061 짐싸기 및 출입국 준비 홈지기 2003.01.10 8060 98
11060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갈 것인가? /여행예산 홈지기 2003.01.10 6836 98
11059 미국에서 렌트를 하실분들을 위한 초보 팁... [1] 프리롤 2003.04.29 5151 98
11058 AAA (일명 트리플 A라고 하죠) [1] Tennis Lover 2003.04.29 7512 98
11057 요세미티 공원안의 숙소 [1] 홈지기 2003.05.23 6299 98
11056 안녕하세요? 여행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서부 9박10일 [4] 최정윤 2003.06.06 7994 98
11055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미서부 자동차여행) [3] 에이스 2003.06.29 4901 98
11054 Knott's Berry Farm / Knott's Soak City Water Park 아이루 2003.07.25 4999 98
11053 돌아왔어요.. ^^ [3] 아르주나 2003.09.17 3426 98
11052 무빙스톤님의 미국 중북부 여행후기 (펌) [1] victor 2004.01.26 6371 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