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확 뜯어 고쳤습니다.
종전 일정(15일)보다 하루 더 늘려서 계획짰는데(총 16일 여행), 하루정도 더 여유를 둘수 있으니, 너무 빡빡하다 싶은곳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번 계획은 베이비님이 다른님께 짜준 일정을 참고했습니다.....가 아니라....거의 고대로 빼꼈습니다.헤헤헤
남동생이 거의 라스베가스에 있으면서 그쪽으로만 돌아다닌 관계로, 해변가 관광을 원하고(이넘이 그래드캐년이나 그랜드써클들을 돌떵어리들 이라면서....이제 돌떵어리들은 그만 보고, 풀을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헉~ ..그래도 제가 보고 싶으니 꼭 넣어야겠습니다.) 부모님도 우선 해안가쪽 관광을 더 원하는것 같아서, 취향에 맞는쪽을 우선 돌고, 그담에 제가 꼭 가보고 싶은곳으로....흐흐흐.
4식구가 다 운전경력이 많기에, 돌아가면서 운전하면 아래 좀 빡빡해 보이는 코스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6(금) : 일찍 카멜비치등 보고, 몬트레이수족관(오전), 17마일 드라이브, 솔뱅, 모로베이등 해안타고 내려오며 산타바바라 등에서 숙박
7(토) : LA를 스쳐지나, 계속해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유명한 비치들을 지나서 샌디에고에 도착.
8(일) : 샌디에고의 시월드 등 유명 관광명소들을 관람하고 오후 시간에 코로나도섬, 라호야비치 등을 즐김.
9(월) : 샌디에고를 출발해 애리조나주 피닉스 방향으로 이동한 후 다시 세도나를 거쳐 그랜드캐년에 도착(투샤인이나 공원내숙소)
10(화) : 그랜드캐년의 관광을 마치고 레이크 파웰(5시쯤의 석양이 무척 아름답다는 빅터님 말씀) 페이지 등에서 숙박.
11(수) : 페이지, 모뉴멘트밸리, 몬티첼로, 아치스..모아브등에서 숙박
(날씨등등의 변수로 아치스가는 길이 어찌 변할지 모른다 하심....날씨좋음 아치스넣고, 아니면 남은 하루 일정은 라스베가스에서 더 머무름)
12(목) : 모아브, 캐피톨리프를 통과해 브라이스캐년 근처숙박
또는- 페이지 출발, 모뉴멘트밸리, 네츄럴브리지, 캐피톨리프를 통과해 브라이스캐년 근처 숙박
(아치스 빠질때 수요일 예상 일정, 이 경우 늘어난 일정은 라스베가스에서 느긋이 하루 더....동생집이 여기라서..)
13(금) : 브라이스캐년의 관광을 끝내고 자이언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오후 해질 무렵엔 라스베가스.(렌터카 반납하고 동생차 이용)
1> LA공항에 아침 7:45분에 도착한다는데, 수속마치고 짐찾고 등등 공항라운지??쪽으로 빠져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2> 부모님은 영어를 못하시는데, 가족은 한번에 심사받는다는데 맞나요? 어린 애기일 경우만 그런가요? 부모님이랑 성인인 저랑 각자 심사 받나요? 영어 못하는 부모님이 어찌 심사 통과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