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4 14:16
50대 중반입니다 4인 가족(11살짜리 초등생 있음)이 45일간의 자동차 여행을 꾸려 볼려고
지금부터라도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사정을 무시하고 또 미룰수 없도록
서울 출발 휴스톤(달라스)도착을 5/18로
샌프란시스코 출발을 7/2로 하는여정을 마일리지로 비행기 예약을 해 둔 상태입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주된 목적은 국립공원과 미국이 얼마나 큰지를 좀 알려고 합니다
1일--5일차:달라스에서 렌트카를 픽업하여 휴스톤으로 와서 시차 극복및 시내 명소 구경
6일차:뉴올리안스로 이동하여 Causeway Bridge와 시내구경
7일차:달라스로 이동하여 6th Floor 구경
8일차:칼스밧드 동굴과 화이트 샌즈 를 거쳐 엘 파소로 이동
9일차:엘파소 근교 구경
10일차-12일차:Flaggstaff로이동하여 나바호 유적과 그랜드 캐년(south rim).화석림공원구경
13일--16일차:LA로이동하여 디즈니 유니버셜등 구경및 휴식
17일차:데스밸리와 모하비사막을 거쳐 라스베가스까지(?)
18일차-20일차:그랜드서클 과 North Rim구경
19일차:Mesa Verde구경
20일차:Santafe로 이동
21일--22일차:콜로라도 스프링스를 거쳐 록키 마운틴즈,블랙캐년구경
23일차:마운틴 라쉬모어
24일차:데블즈 타워
25--27일차:그랜드 테튼과 옐로우스톤구경
28--29일차:그레이시야 파크 구경
30일차:시애틀로 이동
31일차:유진까지 이동
32일차:샌프란시스코로 이동후 출국때까지 요세미티등 주변 관광
45일차 출국
아무래도 아이때문에 좀 미진한것 같아 올랜도와 나이아가라를 넣을려면 어떻게 스케쥴을 조정하면 좋을런지요
묘수를 구합니다
올랜도를 넣는다면 LA는 빼고 버지니아를 거쳐 애팔라치아 산맥을타고
버팔로로 가서 시카고를 거쳐 마운트 라쉬모어와 데블스 타워까지 가서 거꾸로 Santafe, 나바호.칼스밧드 동굴,
화이트샌즈, 엘파소, 그랜드캐년, 데스벨리, 그랜드 서클, 솔트레이크,그랜드 테튼.옐로스톤, 그레이시야 파크....
이런 방식도 실현 가능하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