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쯤...15일 정도 오레곤주 포틀랜드를 출발하여...잭슨홀 그랜드티턴 옐로우 스톤 글래시어 씨애틀 이렇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1일: 포틀랜드에서...오레곤주의 베이커 시티에서 일박을 할지...아님 아이다호로 가서 1박을 할지 고민입니다...ㅎㅎ
포틀랜드에서 와이오밍주로 가는길은 I-84를 타고 가는길인데...
포틀랜드에서 columbia river gorge national scene area 를 갔다가 The Dalles를 들릴지 통과할지...아님 다른 좋은 곳이 있는지...궁금하구요...
2일:아이다호는 그냥 통과해서 바로 와이오밍주로 가려고 했는데...
baby님 글을 읽다가 I-84는뚜렷한 관광포인트가 없어...주도인 boise를 지나 소우투수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추가하면 좋다고 하셔서
생각중입니다.
헬스캐년도 생각해봤는데 초행길이고...길이 좀 험하다 하셔서...생각만 잠깐 해봤습니다.^^
boise를 지나 소우투수로 가는 길은 운전하기 힘들진 않는지...
소우투수에서 잭슨홀로 가는 길은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일:잭슨홀에서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까지...
그랜드 티턴 구경하고 옐로우 스톤에서 일박할 예정...
4,5,6,7,8일:옐로우 스톤
천천히 산책도 하고...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은데...충분한 시간이 될까요?
옐로우 스톤 남문으로 들어가서 북문으로 나와야할것 같은데...관광도로가 8자로 되어 있어서 루트를 짜는데 아직도 고민입니다.
게시판을 읽다가 동쪽에 있는 코디도 볼것이 많다고 하던데...만약 코디도 갔다가 온다면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되지는 않는지...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