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금요일     San Diego → Las Vegas (350 miles 6시간) : 호텔 Nevada Hotel 예약.

7월  1일 토요일     Las Vegas → Zion Canyon (160 miles 3시간) : 역시 주말, 캠프장 예약 (Zion Canyon Campground Park) 점심 먹고 Angels Landing Trail. 돌아와서 휴식. 일몰, 일출 필히 관람. 2명은 이미 자이언 캐년 관광 경험이 있어서 나름대로 실속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됨.


7월  2일 일요일     Zion Canyon → Bryce Canyon (80 miles 3시간) : KOA캠프장 예약(Bryce Valley KOA) 확보를 위해 자이온에서 일찍 출발. 오전 중 도착.

7월  3일 월요일     Bryce Canyon → Capitol reef → Goblin Valley Park (280 miles, 하루종일) : HighWay 12 Scenic Byway 통해, 캐피탈 리프 남쪽구역으로 이어지는 버 트레일 로드(Burr Trail Road) 드라이브. 고블린 밸리에 적어도 해지기 2시간 전에는 도착.


7월  4일 화요일     Goblin Valley State Park → Blanding or Monticello : ☞Goblin Valley State Park(예약 할 것) 가능한 일찍 출발. UT-95,네츄럴 브릿지, 구즈넥, 해지기 전에 블랜딩이나, 몬티첼로에 도착해서 예약없이 숙박.


7월  5일 수요일     Blanding or Monticello → Moab (100 miles, 2시간) : KOA 캠프장 예약(Moab KOA), 아치스 관람. 트레일.

7월  6일 목요일    Canyonlands

7월  7일 금요일     Moab → Colorado Nat'l Monument (100 miles, 2시간) : KOA 캠프장 예약(Grand Junction KOA). UT-128, Cattle Valley, Cisco, Colorado Nat'l Monument 관람.


7월  8일 토요일     Colorado Nat'l Monument  → Rocky nat'l park (330 miles, 6시간) : 콜로라도 웰컴센타에서 록키 주변 캠프장 정보 확보 후, 예약.


7월  9일 일요일     Rocky nat'l park


7월 10일 월요일     Rocky nat'l park  → Black Canyon (280 miles, 6시간) : KOA 캠프장 예약(Gunnison KOA). Estes Park - (US36) - Boulder - (CO93) - (I-70) - Idaho Springs - Georgetown - Dillon - Vail - (US24) - Leadville - Buena Vista - (US285) - Poncha Springs - (US50) - Gunnison - Blue Masa Lake - Cimarron - (CO347) - Black Canyon South Rim : 약 350마일, 예상소요시간 9시간

7월 11일 화요일     Black Canyon  → millon dallor Highway US-550  : KOA 캠프장 예약(Durango North KOA)(US-550 끝부분에 있음).


7월 12일 수요일     US-550 → Canyon de Chelly (200 miles, 4시간) : Shiprock Peak 구경~! 시간이 허락하면, 메사버드 관람.

7월 13일 목요일     Canyon de Chelly → Monument Valley → Page (240 miles, 5시간) : 페이지에 캠프그라운드 정보 없음 -_-;;

7월 14일 금요일     Page


7월 15일 토요일     Page → Grand Canyon (170 miles, 3시간)  : KOA 캠프장 예약(Williams KOA)

7월 16일 일요일     Grand Canyon → Petrified Forest NP  : KOA 캠프장 예약(Petrified Forest KOA) 새벽 Bright angel Trail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그랜드 캐년 안에서 캠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플래그스태프 주변 국정공원 관람 후, Petrified NP 도착.

7월 17일 월요일     Petrified Forest NP → Albuquerque → Santa Fe (300 miles 5시간) :   KOA 캠프장 예약(Santa Fe KOA) 가능 중에 있는 국정공원들 관람.


7월 18일 화요일     Santa Fe → ???

7월 19일 수요일     ???  → Austin      ※ Santa Fe -> Austin 까지 750 miles 14시간 -_-;

 

베이비님께서 주신 조언 덕분에 (제가 보기에) 훨씬 더 실속있는 후반부가 된 것 같습니다. ^_^; 다만 뉴멕시코 주변 정보를 찾는게 쉽지 않네요.

 

다시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1. 캠프장 예약입니다. 주말에 걸리는 여행지에서는 당연히 예약을 할테지만, 평일날 들르는.. Santa Fe, Petrified NP 와 같은 곳도 성수기 임을 감안해서 예약이 필요할까요??

2. 그랜드 캐년에서 Bright angel Trail을 하고 플래그스태프 주변의 국정공원들을 관람 후 Petrified NP 까지 갈 수 있으련지요.

3. 산타페에서 오스틴 까지 가는 중에 하루 쉬려고 하는데, 적당한 곳을 모르겠습니다. 국립공원도, 국정공원도 보이지 않아서요. 그렇다고 제가 알고 있는 유명한 도시가 보이는 것도 아니라.. 어차피 여행 막바지라 심하게 지쳐있을테고.. 그냥 쉬어가는 길이라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4. 차량은 4WD 로 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많은 비용을 렌트하는데 쓰는 점이 무척 부담스럽지만.. 각자 모은 돈에서 조금 더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San Diego에서 4일정도 여유가 있는관계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기 보다는 직접 발품 팔아서 차를 찾기로 했습니다. ^^;;

차가 없어서 못 빌리는 경우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5. 작년, 캐나다 록키에서 3주 동안 캠핑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날씨로 인한 문제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여름에 사막지역을 여행하니만큼 이런저런 날씨들과 싸워야 할 것 같아, 나름 시설이 되어있는 KOA를 이용하려 합니다. 사막에서 하는 캠핑은 텐트 위에 후라이-_-;;를 치고 있어도, 캠핑장에 편의시설들이 잘 되어 있어도 더위 때문에 곤욕스럽습니까??

Austin에서 다시 샌디에고로 향하는 계획은, 짜는대로 검사받으로 오겠습니다. 언제나, 세심하게 짚어주시는 베이비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소한 점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5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4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8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0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00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6 2
2048 데스벨리 F-18 Fighter Jet [5] 청산 2019.08.03 1049 1
2047 10월초 9박10일 LA인아웃 그랜드서클(캠핑카)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6] 손을펴라 2019.08.05 1123 0
2046 2박 3일 그랜드서클 재문의 [8] 박양 2019.08.06 820 0
2045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1-6 (Las Vegas, LA, Yesemite NP) [1]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974 2
2044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7 (San Francisco)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779 2
2043 혼자 다녀온 두번째 서부 여행기 Day 8-11 (Glacier NP, Seattle) [1] file 오늘떠나자 2019.08.06 972 2
2042 지금 옐로스톤에서... [4] 불라아빠 2019.08.07 725 0
2041 아치스와 세도나를 넣을지 뺄지 고민되요 [1] 샤랄라 2019.08.07 630 0
2040 갑자기 결정된 샌프란 출장.. 요세미티 일정 문의 드려요 [2] 닥터초이 2019.08.07 680 0
2039 YETI 비교 Hydro Flask ? [14] 청산 2019.08.07 1005 0
2038 미국 서부 3주간 도시 관광 , 하이킹 , 캐년 등 계획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트래커pig 2019.08.07 650 0
2037 다시한번 문의드립니다.(옐로스톤 및 티턴) [5] angrymom 2019.08.08 840 0
2036 그랜드서클문의 [1] 샤랄라 2019.08.08 641 0
2035 미국 서부 렌터카 + RV 여행 계획 무리가 없을까요? (캐년 - 요세미티) [3] 서부지훈 2019.08.08 876 0
2034 덕분에 긴여행 잘 계획해서 다녀옴을 보고 드립니다 [4] wisdom 2019.08.08 906 1
2033 10일간의 옐로우스톤을 떠나며~~ From Yellowstone With Love.... [8] file 미쿡방낭자 2019.08.09 1088 1
2032 그랜드 써클 숙소-텐트 캠핑 문의 [4] 리니하니 2019.08.09 870 0
2031 yosemite 국립공원 내숙소 문의드립니다. [1] 쭈니형 2019.08.09 967 0
2030 미국 로드트립 횡단시 차량 선택 관련(SUV or 세단) [4] 브라이언한 2019.08.09 1335 0
2029 안녕하세요 dbd 입니다 중서부 26박29일 일정을 신고 합니다 [1] file dbd 2019.08.09 877 0
2028 그랜드써클 각종 투어들 만족도 문의드려요 [1] 샤랄라 2019.08.10 924 0
2027 5인 가족의 샌프란시스코-오스틴(텍사스)여행기 DrPark 2019.08.10 1863 1
2026 유타 캐논 여행 일정 [3] Rosemary 2019.08.11 818 0
2025 rtic cooler 세일 하네요 [10] 자유 2019.08.11 1412 0
2024 11월 초 미국여행일정 문의드립니다 [3] acme1414 2019.08.11 99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