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잡았는데 대략적인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22 PHL->LV(마음대로 약어 사용했습니다..) 항공편

5/23 LV 관광

5/24 그랜드 캐넌과 후버댐 세도나 관광(당일치기)

5/25 LV->Death Valley //Stovepipe 1박

5/26 DV->Yosemite

5/27 Yosemite->SF

5/28 SF 관광

5/29 SF->LA //가는 길에 Calico 관광

5/30 LA 관광

5/31 LA->San Diego (->LA?)

6/1 San Diego(혹은 LA)->LV->PHL

일단 이정도입니다..아직은 시간이 조금 있고 성수기 바로 직전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5/25에 Death Valley 숙박만 예약한 상황이고요.
아직 항공권이나 렌트카 예약을 안했기 때문에 아예 출발지가 바뀔수도 있고요..^^(그럼 너무 계획이 바뀌려나? LV가 이동하기에 편하고 호텔들도 상대적으로 싸다고 들어서 기점을 LV로 정했습니다..)

그럼 문의 드리겠습니다.(계획 전반적인 코멘트도 환영이구요..)

-5월이면 관광하기 좋습니까?(제 말은 날씨나 인파 같은 것의 조건이요..)

-24일에 그랜드캐넌과 후버댐 그리고 세도나를 한꺼번에 돌 수 있나요? 그랜드캐넌은 비행기가 아닌 렌트카로 가려고 합니다. 안된다면 무엇을 빼는 것이 좋을지..

-26일 숙박이 가장 걱정입니다. 벌써 요세미티 공원 안에는 다 예약 완료되었더군요. 그래서 아예 이날 아침일찍부터 공원 구경을 다 하고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에 오크데일, 스탁턴, 머세드와 같은 도시에서 1박을 할까 생각중입니다.(이곳에서 도움을 받았어요)
샌프란시스코는 호텔값이 비쌀 것 같아서요..
-그리고 요세미티 공원 안에는 레프팅 같은 것은 할 수 없나요?

-좀 걱정되는 것이 27일이 일요일이고 28일이 메모리얼 데이여서 휴일인데..샌프란시스코 관광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연이은 휴일에 대도시에서 머무는 것이 비싸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차라리 요세미티 근처에서 머물면서 26, 27일 이틀간 자연속에 있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1박(28일)만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LA관광은 30일만 잡았는데 하루면 가능한가요?

-31일에 샌디에고에서 1박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다시 LA로 돌아오는 것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그 다음날에 어차피 LV로 비행기 타러 가야하기 때문에 굳이 LA로 갈 필요가 없는 것 같기도 한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었지만..조금씩 준비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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