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tro 입니다.
쌀집아제님의 조언 및 지난 1주일동안의 공부(?)를 바탕으로 1차 수정을 하였씁니다.
수정한 내용은 라스베가스 주말 입성을 피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도착후, 시내 관광을 하루 더 하고 주말을 피해 일요일에 라스베가스로 들어갑니다.
또 라스베가스 숙박 일정을 2박에서 1박으로 줄이고 밤늦게 애너하임으로 도착하려고 합니다.

7/5 목
- 11:20         SFO 도착(KE023), 수속및 차량렌트 (2h)
- 13:20         점심식사후, 스탠포드 대학 구경 (2.5h)
- 16:00         호텔 체크인 Residence Inn palo alto los altos 체크인($119)
- 17:00         한국 수퍼에서 필요물품 준비(물, 반찬 등) (2h)
- 19:00         저녁식사 후, 일찍 취침
                호텔 : Residence Inn palo alto los altos

7/6 금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        
- 9:00        숙소출발, 샌프란시스코 시내 도착(0.5h)
              피셔먼즈 워프, 금문교, 소살리토 등
              호텔 : Residence Inn palo alto los altos
        ** 질문1 : 다음날 일정을 위해 요세미티 공원 입구로 이동해서 숙박하는게 좋을지...아니면 그냥 묶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의견 좀 주세요 ^^
                        
7/7 토  (요세미티 공원)      
- 8:00        숙소출발(시차로 인해 모두들 일찍 일어날 겁니다. ㅎ), 요세미티 공원을 향해 (4h)
- 12:00       요세미티 도착 (Big oak Flat Road -CA-120번 도로를 거쳐서)
- 18:00       요세미티 구경(아직 정확한 코스는 못 잡았습니다. 6시간이면 충분한가요?)
- 20:00       저녁 식사 후, BiShop 또는 Lone Pine 숙박
        ** 질문2 :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Lone Pine 에서 잘려고 했는데..Best Western 방이 없다고 나오네요.. Comfort Inn 은 넘 비싸서리...$150 정도
                   그래서 정안되면 Bishop 에서 묶으려고 하는데요...큰차이는 없는지요?
              
                        
7/8/일   (이동/라스베가스 도착)
- 6:00         숙소출발(데쓰벨리를 지나가야 해서 이렇게 일찍 출발합니다.)
- 10:00        Bishop --> Death Valley : 310km(4시간)
               날이 더우면 그냥 지나가고...견딜만 하면..잠깐만 내려서..구경하면 안될까요?
- 10:00        데스벨리 관광 (1h)
- 11:00        라스베가스를 향하여 (2h) Death Valley --> Las Vegas : 180km(2시간)
- 15:00        라스베가스 Premium Outlet 에서 점심(일식부페) 먹고, 라스베가스 도착
- 15:00        호텔 체크인 및 휴식 (1h)
- 16:00        호텔 구경 순례 (2h)
- 18:00        저녁 식사 또는 쇼 관람(Tournament of Kings)...1인당 $58이면 좀 비싼거 아닌가요?
               호텔 : Hilton Grand Vacation Club on the Las Vegas Strip($169)

7/9/월  (라스베가스)
- 10:00          숙소 출발(오늘은 휴식의 날입니다.)
- 10:00 ~ 16:00  호텔 구경/쇼핑 등
- 16:00          Magic of Rick Thomas...1인당 $25, 이건 좀 저렴하네요 ^^
- 18:00          Los Angeles 를 향하여 출발 (5h 예상)
             ** 질문 3 : 원래는 하루 더 자려고 했는데 마땅히 베가스에서 할일도 없을것 같고 해서요...밤에 하는 무료쇼는 전날 다 본다고 하고
                         다음 목적지인 애너하임으로 미리 가서 자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고수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호텔 : 애너하임 Anabella Hotel

7/10/화  (애너하임)
- USC 에서 놀이공원 할인티켓 사고 뭐 할지 고민 중입니다.
   호텔 : 애너하임 Anabella Hotel
                    
7/11/수
- 오전 : 레고랜드
- 오후 : 씨월드
  호텔 : 애너하임 Anabella Hotel
                      
7/12/목
- 디즈니랜드
  호텔 : 애너하임 Anabella Hotel
                      
7/13/금        
- 유니버셜 스튜디오
  호텔 : 솔뱅(미정)                

7/14/토        
- 09:00     솔뱅 구경 (3h)
- 12:00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및 카멜 구경
- 20:00     Palo Alto 도착
            호텔 : Residence Inn palo alto los altos ($119)

7/15/일        
- 집에 가는 날

아직 각 날짜별 세부일정은 공부중이고요...전체 일정을 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야간이동에 대한 선배님들 의견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6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1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6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7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84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3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4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79 2
12194 캘리포니아의 덴마크 마을 솔뱅 (Solvang) [1] baby 2004.10.30 18533 114
12193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192 LA지역 할인티켓 관련 (여행준비중 확인한 내용) [2] 임원규 2005.08.11 18436 100
12191 프라이스라인으로 자동차 렌트시 주의사항 [2] 산토리니의백곰 2011.04.11 18387 1
12190 시코이어 & 킹스캐년 국립공원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 ★ [5] baby 2004.05.04 18379 125
12189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① (라호야 - 라구나 비치 - 헌팅턴 비치) ★ baby 2004.10.06 18354 87
12188 LA에서 샌프란시스코 여행... [4] 아뵤오 2011.07.27 18339 1
12187 라스베가스 쇼 경험담입니다 ★ [2] bellagio 2003.11.12 18244 122
12186 베어투스 하이웨이(Beartooth Highway) 옐로스톤 여행할 때 들러보세요 [6] file 아이리스 2011.11.23 18163 2
12185 미서부 31일 일정 (2021/6.7월) [2] Dali 2021.10.01 18112 0
12184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② (롱비치와 팔로스 버디스 지역 및 카탈리나 아일랜드) ★ baby 2004.10.06 18011 102
12183 남가주 놀이공원 티켓 싸게 구입하기 ★ [4] 아이루 2004.02.26 17935 106
12182 뉴멕시코 칼스배드 동굴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baby 2013.01.29 17903 0
12181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Crater Lake) baby 2013.01.26 17827 0
12180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관광하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도로 선택과 예상 소요시간 ★ [3] baby 2004.05.15 17814 130
12179 미국 동부에서 캐나다 간단한 여행 후기 [1] 태발이 2014.06.22 17789 0
12178 8월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9] 아이리스 2012.08.20 17745 1
12177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② (마운틴 러시모어 - 크레이지 호스 - 커스터 주립공원) ★ [1] baby 2005.04.25 17731 78
12176 오레곤주의 멋진 시닉 바이웨이들 (Oregon Scenic Byways) baby 2013.01.26 17674 0
12175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 총정리 (2) : 와이오밍주 남서부를 지나서 file baby 2013.01.26 17509 0
12174 [왕초보의 오토캠핑 여행기] 1. 텐트 구입 [6] file 야니 2011.09.19 17370 2
12173 미국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모텔들과 그 이용에 관해서.. ★ [4] baby 2003.08.27 17300 184
12172 초등학생 아이들과 미국서부 겨울 여행하기 [8] Jeen 2013.01.27 17287 3
12171 미국 캠핑카 렌트 회사 조이컴 2012.03.14 17252 0
12170 어디 어디 가 보셨나요 ? 재미 삼아 확인 해 보시지요 ? [5] 1빈잔1 2018.12.02 17058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