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14:00
부모님 모시고 차로 가고 10월 초쯤 가려고 해요.
첫날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벽에 출발 요세미티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차로 주요 명소 돌고 하이킹도 하려구요,
일단 여기서 본 하루 일정을 참고했어요
저녁까지 본다음에 근처 숙소에서 자고 둘째날 아침에 데쓰벨리로 가서 한 다섯시간 관광하고
바로 라스베가스 숙소로 가서 쉬는 걸로 하고요
셋째날은 라스베가스 호텔구경, 쇼구경하고 스파를 할수 있으면 하구요
마지막날은 라스베가스를 좀더 보고 몬트레이로 와서 1박하고요,
그다음날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려고 해요
1. 일단 데쓰벨리가 이때 너무 덥지 않을가요?
2. 또 요세미티에서의 숙소가 고민인데요.
데쓰벨리를 빨리 가려면 어디에서 묶는게 좋을가요?
처음에는 커리 빌리지안에 캐빈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지금 남은게 화장실 없는거더라구요
근데 미국사이트 가서 후기를 읽어보니 쥐가 나온다고 해서요
근데 생각해 보니 그다음날 다시 요세미티공원안으로 안 들어갈거면 구지 공원내에 숙소가 필요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그안에서 자는게 그돈내고도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편하게 근처에서 잘까요?
3. 만약 커리 빌리지 안에 예약을 하면 탠트가 아닌 캐빈이면 그 안에 아울렛 가지고 밥이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될까요?
4. 마지막으로 요세미티에서 데쓰벨리, 라스베가스로 하루에 가는 일정이 너무 힘들까요?
5. 라스베가스에서 몬트레이 가는길에 구경할만할게 있을까요?
모르는 것 투성이라 걱정만 많네요. 일단 요세미티에 숙소예약이 급한지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