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이 싸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샌디에고 거주 6개월 째로 8월 10경부터 8월 26일 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장거리 여행을 계획중에 또한번 도움을 받고자 처음글을 올립니다.
# 첫번째안
8월 10일 샌디에고 12시출발 --새크라멘토 또는 레딩 가는길 중간 숙박(저녁 8-9시경)
8월 11일 Crater lake 관광-- 97번도로(마드라스)--26번도로--35번도로--84번도로(Columbia river gorge)--Portland 숙박
8월 12일 Mt. Helens Vol.관광-- Mt. Rainier 관광--Seattle 숙박
8월 13일 9시 보잉사 견학 및 시내 관광(Pioneer square, Seattle center, Space needle and Smith tower)
13시 Olympic national park 향해 출발
17시 Port Angeles 탑선-- Victoria 숙박
8월 14일 부차드 가든 및 섬관광후 13시 탑선 Vancouver 관광
17:30분경 출발 Kamloops숙박
8월 15일 Jasper 12시도착 오후 관광후 18시경 출발 밴프근처 혹은 밴프숙박
8월 16일 Banff, Yoho natl. park 관광 Canmore 숙박 또는 Glacier가는 중간 숙박
8월 17일 Glacier 관광후 83번도로--200번 east--141번 south--15번--90번--191번 도로 타고 옐로우 스톤가는 도중 숙박
8월 18일 12시경 Yellow stone 도착후 관광 및 공원내 숙박
8월 19일 Yellow stone 관광
17시경 출발 Grand Teton 관광
Thermopolis 가는 도중 숙박
8월 20일 Thermopolis 잠시 휴식--Buffalo--Black hills(Mt. Rushmore) 관광--Rapid city숙박
8월 21일 Black hills(Jewel& Wind cave등)관광
Badland 관광
85번 도로 남쪽으로 Fort Collins 가는 도중 숙박
8뤌 22일 록키 관광후 콜로라도 스프링스 숙박
8월 23일 콜로라도 스프링스및 덴버 관광후 70번 도로 west타고 가다 숙박
8월 24일 Glenwood springs 및 Colorado natl. monument거쳐
Salt lake city도착 관광후 숙박
8월 25일 솔트 레이크 시티 관광후 13시경 출발
18:30분경 Las Vegas 도착(벨라지오 쇼 관람)후 숙박
8월 26일 샌디에고로 출발하여 13시경 집 도착
# 두번째안
위의 일정이 너무 무리가 따를 경우 즉 여행 초반 힘에 부치면 일정을 조금씩 늦추면서
여행 중반 옐로우 스톤부터 솔트레이크 시티로 향하는 일정으로 변경
# 세번째안
첫번째안에서 솔트 레이크는 다음 여행 일정에 포함하고 생략
즉 70번및 15번 freeway 연결하여 타고 라스베가스로
여행인원 4인 가족(아내, 10세및 11세 두 여초등생)
총여정 6,000 마일 예상, 처음 3일간 1,500마일 가량 이동
하루 평균 400마일/ 6시간가량 운전 (주로 아침2-3시간과 오후 5시반 이후 2-3시간 이동)
현재 Port Angeles--Victoria구간 선박 예약
Yellow stone 2일 숙박 예약(8/19, 20일 공원내 숙박-- 위 일정과 일치하지 않음: 이유 아래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Las vegas show 예약
한정기간에 Mt. Rushmore를 포함 시키려고 보니 전체적으로 무리가 따르게된것 같습니다, 이후 콜로라도 지역은 다음 여행여정인 텍사스 칼스배드동굴 여행시 포함해도 되나 블랙힐스 까지 동진하여 솔트레이크 까지 그냥 내려오기는 또 밋밋한것 같습니다.
러쉬모어, 블랙힐스, 배드랜드를 가보고 싶지만 포기해야 하는지요.
저는 4박 5일간 그랜드 써클 총 2,500마일(그랜드 캐년,싸우스림-자이언-브라이스-캐피톨-아치스-캐년랜드-내셔널 브릿지-모뉴먼트밸리-페이지,글렌캐년댐,파웰호수 )을 주로 국도를 이용하여 비교적 충실히 볼려고 하였습니다. 식사는 거의 이동중에 해결 하였습니다: 딕시 국유림(24번)도로가 구불 구불하고 속도가 나지 않아 험하게 느꼈으며 그외의 도로 운전은 힘들지않았음, 모키 더그(?)길도 낭만적으로 느껴짐)
타호 호수, 요세미티, 맘모스 호수, 데블스 포스트 파일및 레인보우 호수및 샌프란 시스코 및 주변지역(나파,소노마 ,뮤어우즈,버클리, 스탠포드)을 4박 5일 여행하였습니다: 리노에서 타호가는길도 속도를 낼수 없고 험한 느낌, 타이오가길은 속도 규정이 힘들었슴
저희 여행 여정이 거의 운전에 치중된 주마간산식의 무리한 일정임은 인정하며 10일 이상 장거리 여행 경험이 없어 여행 후반부가 걱정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중 경로의 운전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가늠 어려워 이동 일정이 무리한 부분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숙박 장소가 마땅치 않은 이동 경로는 없는지 혹은 꼭 추천하시고 싶은 주변 관광지, 숙박장소 및 이동 경로(피할 경로)등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