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과 미국 서부여행 - 9일 정도 렌트해서, 샌프란&엘에이 -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여행은 처음이고 떠나는 공항은 엘에이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꼭 '베이커스필드'를 가야합니다 .친척이 계셔서 묵기로 했거든요.

요세미티니 캐년이니 이런 편도 2시간 이상 지역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포기 안하려면 운전 무리하지 않는 방법이 있어야 할텐데.. 혹 있나요.. 사실 저는 엄청 보고 싶어요

하지만 아이들도 어리고 운전도 초행이고 남편도 부담스러워해서요)

관련해서

 

1. 샌프란에서 베이커스필드로 가는 길에 들릴만한,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운전이 길지 않은 코스로-

   있을까요? (샌프란에서 엘에이 가는 길이 비행기보단 렌트가 싼듯해서요)

 

2. 베이커스필드에서 엘에이 시내 - 흔히 다 본다 하는 헐리우드니 뭐니- 다닐만 할까요.

 

3. 아이들 때문에 칼스베드라는 곳의 '레고랜드' 꼭 들러주고 싶은데 엘에이 공항 혹은 시내근처에

묵으면서 왕복 가능한 지역인가요. 신랑이 초행길이라 편도 2시간 운전도 부담스러워하네요.

 

대강이라도 여정을 짜야 렌트니 호텔이니 예약도 하고 할텐데... 고민입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9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2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8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89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87 2
3770 2020년 8월25일 청산의 일기 [9] file 청산 2020.08.26 678 1
3769 무계획 대륙횡단 2편-샌프란시스코~옐로우스톤 [4] zang2ya 2020.09.03 1361 1
3768 알래스카 이야기 - 가을 단풍 사진 [8] file snoopydec 2020.09.23 816 1
3767 옐로스톤&그랜드티턴 다녀왔습니다. [4] 봄이아빠 2020.09.25 868 1
3766 알래스카 이야기 - Bore Tide [15] file snoopydec 2020.12.19 607 1
3765 9월 중순 그랜드서클 여행 다녀왔습니다. [1] lacaut 2020.09.27 556 1
3764 그랜드 서클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후기입니다. [11] file 으랏차차 2020.10.04 1073 1
3763 Yosemite [6] file 봄이아빠 2020.11.03 931 1
3762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 Paintbrush-Cascade Canyon Loop Trail [20] file 아이리스 2021.06.29 890 1
3761 Untact travel (Death Valley, Bryce, Great Basin) 여행기 (10월) - Part 1 [2] 미국고고씽 2020.12.28 425 1
3760 Untact travel (Death Valley, Bryce, Great Basin) 여행기 (10월) - Part 2 [4] file 미국고고씽 2020.12.28 330 1
3759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 여행기를 시작하며 [5] file white 2021.01.14 421 1
3758 캘리포니아 Halfmoon Bay 꽃구경 [13] file 청산 2021.02.10 651 1
3757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10-11일차:Beauvert Lake, Kamloops로 이동(9.2-3) file white 2021.02.10 216 1
3756 white의 2013년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4일차: Ketchikan, Tracy Arm Fjord, Juneau [4] file white 2021.02.23 830 1
3755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day-use reservation system을 다시 시행한다고 합니다. [5] Roadtrip 2021.04.09 316 1
3754 그랜드캐년 동문 오늘 날짜로 오픈입니다 [2] 염둥아빠 2021.04.09 484 1
3753 요세미티 Vernal Falls & Nevada Falls 트레일 [12] file 청산 2021.05.12 459 1
3752 white의 2013년 시애틀에서 샌디에고 이동여행(Mt.Helens, Crater Lake, Redwood) [4] file white 2021.04.22 425 1
3751 앤텔로프 캐년 재개장 첫날 방문기! [3] file GarField 2021.07.18 767 1
3750 (요약)캐나다 동서 횡단을 끝냈습니다. Toonie 2021.07.31 2321 1
3749 미국 서부여행 중간 간략 후기 [2] 으노으노 2021.08.02 373 1
3748 Teton-Yellowstone-Glacier-Crater Lake-Lassen Volcanic 로드 트립_1 [8] file 미국고고씽 2021.08.10 783 1
3747 Teton-Yellowstone-Glacier-Crater Lake-Lassen Volcanic 로드 트립_2 [5] file 미국고고씽 2021.08.10 18801 1
3746 캐나다 동서횡단 (1) -- 준비과정 및 어려운 출발 Toonie 2021.08.14 310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