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13:22
세도나에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Cathedral Rock을 배경으로 일출 감상한 다음 북상해서 그랜드 캐년의 Desert View Point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원주민들이 물건팔기 위해 벌려 놓은 Scenic View 표지판에도 한 번 낚였지요 ^^
Grand Canyon
Desert View Point 부터 시작해서 Mather Point 까지 드라이빙해서 갔어요. 그 다음 Mather Point에서 El Tovar 호텔까지 약 2.5마일 정도를 림을 따라서 트레킹했구요. 바람이 불어서 약간 추웠어요 ^^ 그랜드 캐년은 두번째 방문인데, 역시 규모 때문에 림 위만 돌아서는 별로 감흥이 안오네요. 다음번에는 Bright Angel Trail을 따라서 콜로라도강까지 내려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