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요세미티 국립공원 2월 풍경

2012.03.21 01:43

January 조회 수:7104 추천:1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는 공원 입구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밤새 비가 내렸는데 다행히도 아침엔 비가 그쳐 있었고, 아침식사후 바로 공원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밤새 공원엔 눈이 내렸는지 공원 입구를 지나자마자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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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때문에 체인을 감아야만 했는데, 체인 감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체인감고 운전하기가 겁이 나서 버스를 타고 공원내 투어를 해야만 했습니다.

공원내 여러 뷰 포인트와 아쉬웠지만 도로 사정상 Tunnel View 까지만 관광이 허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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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는 나파벨리 방문하기 이틀 전, 그러니깐 2월 12일었습니다.

여행의 반 이상을 황량한 풍경만 구경하다 기대치 않은 설경에 정신을 놓고 말았습니다.

이틀 동안 눈구경에 꽃구경까지~~

제 눈이 무지 호강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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