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Big Bend 여행기 - 1

2012.04.08 04:16

샘스파 조회 수:11419 추천:2

빅밴드 국립공원은 텍사스의 서쪽 멕시코와 접경한 지역에 있는 공원이며

텍사스 유일의 국립공원입니다.

bigbend1.JPG

 

이 지역을 작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여행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컴사정이 좋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하루 단위로 끊어서 여행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11월 23일)

첫날의 여행입니다.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해가 뜨는 것을 보았습니다.

IMG_7597.jpg

 

I-10 고속도로의 휴게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IMG_7613.jpg

 

이날 마지막으로 주유소를 들렀는데

사막의 모습이 역역합니다.

IMG_7638.jpg

 

드디어 Persimmon Gap Visitor Center 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입장료를 내고 화석 전시관에 들렀다가

Panther Junction Visitor Center 에 들르고

숙소인 Chisos Mountains Lodge 로 갈려고 합니다.

bigbend2.JPG

 

Persimmon Gap Visitor Center

 IMG_7669.jpg

 

저기 멀리 보입니다.ㅎㅎㅎ

IMG_7684.jpg

 

화석 전시관에는 볼것이 별로 없더군요.

아들은 거기 않아서 반짝이는 돌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빠 이거 보석이지?" 하면서....

IMG_7706.jpg

 

여기서 지도 한번 더...

bigbend3.JPG

 

Panther Junction Visitor Center 에 도착했습니다.

안쪽에는 공룡화석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IMG_7728.jpg

 

공룡화석과 함께한 아들...

IMG_7729.jpg

 

Chisos Mountains Lodge 의 뒷산입니다.

이름은 CASA GRANDE

IMG11752.jpg

 

Lodge 내부의 모습입니다.

IMG11754.jpg

 

이날 저녁 정말 환상의 밤하늘을 아내와 아이들이 보았다더군요.

아이들은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합니다.

아마 평생동안 기억날 추억이 되었지 싶습니다.

 

저는 주무셨습니다. ㅜ.ㅜ;;;;;;;

 

내일은 Chisos Basin 지역의 트레일을 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자다니!!!!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8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8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3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8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7 2
3551 미서부 그랜드 서클 7일여행....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8] Juno 2009.04.08 4217 2
3550 제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여행팁 두번째 [2] 로보신미에도 2009.04.11 7429 2
3549 Hoover Dam에서 무료주차하기 [1] AHWATUKEE 2009.04.15 5410 2
3548 2년지난 묵은 여행기; 레이크 타호, 데쓰밸리 가족 여행기/ 11 [9] 로보신미에도 2009.04.27 3221 2
3547 레이크 타호, 데쓰밸리 가족 여행기/데쓰밸리의 역사, 지리, 환경/ 오해와 진실/최초 한글 번역 [1] 로보신미에도 2009.04.27 6886 2
3546 한국마트를 찾고 있어요-salt lake city [4] 이주현 2009.06.14 14178 2
3545 캠핑카로 미국 여행하기 [14] 진문기 2009.06.29 7963 2
3544 세콰야,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3박4일) 여행기 [7] 부털이 2009.07.04 4967 2
3543 마눌님과 함께한 15일간의 미서부 여행기 (6.22~7.6) - 개요 [2] sun 2009.07.11 3709 2
3542 차 렌트 노하우(?) [2] AHWATUKEE 2009.07.11 5893 2
3541 브라이스 캐년 file njoy 2009.07.13 3278 2
3540 마눌님과 함께한 15일간의 미서부 여행기 (6.22~7.6) - Day 2 - 여행의 즐거움 - Mt. Shasta sun 2009.07.13 4426 2
3539 마눌님과 함께한 15일간의 미서부 여행기 (6.22~7.6) - Day 3 - Crater Lake NP [3] sun 2009.08.06 4471 2
3538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6편 [2] file 이정호 2009.09.06 7997 2
3537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7편 file 이정호 2009.09.18 6365 2
3536 알래스카를 여행하다 8편 [1] file 이정호 2009.09.19 8341 2
3535 200여년 전 미국 땅에서의 전쟁터 경험 [3] 최머시기 2009.10.19 3389 2
3534 Thanksgiving Break에 한 동부 여행기-2일째(이동) [2] 최머시기 2009.11.30 4912 2
3533 SFO - Pier 39 외 [6] goldenbell 2012.03.31 3516 2
3532 Thanksgiving Break에 한 동부 여행기-7일째(Boston 1) [6] 최머시기 2009.12.04 4376 2
3531 Thanksgiving Break에 한 동부 여행기-8일째(Boston 2) [4] 최머시기 2009.12.05 6171 2
3530 Thanksgiving Break에 한 동부 여행기-9~10일째(집으로 이동) [6] 최머시기 2009.12.05 4679 2
3529 뉴멕시코와 아리조나 여행2(칼스배드 캐번 국립공원과 과달루프 마운틴 국립공원) [2] 최머시기 2010.01.06 4931 2
3528 뉴멕시코와 아리조나 여행3(White Sands N.M. & White Sand Missile Range Museum) [5] 최머시기 2010.01.07 4437 2
3527 뉴멕시코와 아리조나 여행4(산타페 & Bandelier N.M.) [8] 최머시기 2010.01.08 8550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