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미국 여행 첫째날(2011.12.26)

2012.06.02 09:18

세검정 조회 수:3298 추천:1

IMG_7578(자동차).JPG : 미국 여행 첫째날(2011.12.26)IMG_7300(한별친구).JPG : 미국 여행 첫째날(2011.12.26)

첫째날 : 12월 26일(월), Los angles Internation airport→ 샌디에고 san marcos

university→los angeles, 한인타운 내 한남슈퍼 → 숙소

숙소 : hollywood vermont/sunset travelodge, 63$,

이동거리 340㎞,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이 여행기는 이곳에서 자료를 많이 얻었기에 도움을 주었기에 나도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다.

미국에서 교환학생(샌디에고, 샌마르코대학)으로 공부하는 딸 (한별)과 고3이 되는 사촌 조카(장형준), 그리고 아내, 나 4명이 처음으로 미국 서부에 갔다. 

국적기(대한항공)을 우여곡절 끝에 타고 미국에 26일 아침에 도착하여 LA 국제공항에서 1시간 30분정도 입국 수속을 마치고 딸과 공항에서 만남. 이미 딸은 학기가 끝나 동부로 일주일 간 여행을 하고 전날 LA에 입국한 상태,

도착 후(10:00) 렌트로 공항 렌트회사 버스를 타고 약 20분 소요, 예약 시간 약 한 시간 Daller 회사 소유의 차종은 Jeep Grand Cherokee로 (한화로 900,000원)구입한 후, 크루즈기능이 있고, 작은 내비가 있는 짚프, 각자의 짐을 화물칸에 넣고 딸이 다녔던 대학(샌 마르코대학) 기숙사로 약 1시간 30분 가서 딸의 짐을 또 실고 LA로 들어옴.

LA 한인타운 내에 있는 한남슈퍼에서 생필품을 사고 쌀, 야채, 한국음식, 밑반찬, 물, 보온물병, 100V 전환용 플러그, priceline을 통한 비딩을 통해 얻은 숙소는 hollywood vermont travelodge(63$) 싼 가격이지만 숙소는 별로 였지만 프라이스 라인을 통해 예약한 숙소에서 차량이 바로 숙소 앞에 주차가 가능해 짐을 재정리하는데 편리했다.

식구들에게 대강의 여행일정을 알려주고 각자 해야 할 역할을 부여하고 첫날을 보냈으나 아침에 전날 사서 한번 사용한 전기주전자를 숙소에 놓고 왔다. 정신차리고 여행하자는

신호인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혼자서 자동차로 주변을 돌아보고 왔다.

하루종일 비행기와 자동차로 움직여서 무척이나 길고 피곤한 하루였고 시차도 적응해야하나 잠은 잘 잤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6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4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8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0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04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7 2
4923 간단 미서부여행수기③-샌프란시스코2 [4] 유유정 2004.10.10 3279 91
4922 [re] L.A에서 15일만에 캐나다까지 ... [1] 도도부 2006.05.04 3279 120
4921 옐로스톤, 캐나디언 록키, SF, 요세미티 2주 일정에 대한 질문이에요. [7] Sungchae 2006.08.08 3279 97
4920 미네소타에서 미서부 자동차 여행(둘째날) [4] Jung-hee Lee 2006.09.02 3279 100
4919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8일차 - 헐리웃, 펠로스 버디스, 알래스카 횟집 file 테너민 2016.03.31 3279 0
4918 겨울 미서부 막연한 질문 [2] file 제돌이 2012.09.19 3280 0
4917 Grand Canyon 일정 문의 드립니다. ^^ [9] Judy 2013.04.11 3280 0
4916 구글 지도 서비스는 최단거리인가요 ? [2] 장원우 2008.06.01 3281 31
4915 헬기투어와 차량 렌트(SUV vs 세단) 문의입니다. [2] ellenthesun 2015.04.29 3281 0
4914 세월지난 미국에서의 자동차 여행기 4편 [4] 산사랑 2005.03.19 3282 97
4913 지민이의 하와이여행 2 file 테너민 2009.01.27 3282 8
4912 대륙횡단 여행일정 마지막 점검 [3] 창공 2012.07.12 3282 0
4911 5월 두 딸아이와 함께하는 미서부여행 일정짜봤습니다. [1] 채은아빠 2014.02.25 3283 0
4910 미국 서부여행에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8] 임진혁 2003.11.25 3284 86
4909 제11일차 ---- 일(5/2) [1] 이성민 2004.05.17 3284 94
4908 옐로우스톤 여행시 ISO GAS구할만한곳 [4] file 따따이 2016.03.03 3284 0
4907 자이언/브라이스/모뉴먼트/그랜드(사우스림) 후기 [4] 추억의숲 2016.10.28 3285 0
4906 안녕하세요.. 저도 올만에 객기부린 경험담 올립니다.. 허접하지만 많이 봐 주세요 *^^* [3] 최숙이 2005.01.29 3286 78
4905 세정성제네 미서부여행스케치 - 4일차(10/24) Las Vegas 2 [1] 김희철 2005.11.22 3286 93
4904 9박 10일 미서부 여행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3] 박제준 2006.07.28 3286 101
4903 Crater Lake 사진 [7] 정대석 2006.09.17 3286 98
4902 미네소타에서 우리가족 미서부 여행기(십칠일째) [1] Jung-hee Lee 2006.10.05 3286 95
4901 이렇게 일정짜면 너무 무리일까요?? [4] 꽈뜨로 2012.11.16 3286 0
4900 36일간의 서부 여행...다음 주 출발입니다 [2] 맑은물 2013.05.22 3286 0
4899 RV 캠핑카 보험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3] 오복군 2016.09.08 328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