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7383(cannery casino hotel).JPG : 미국 서부 12월 31일(여섯째날) , las vegas tourIMG_7416(라스베가스 밤).JPG : 미국 서부 12월 31일(여섯째날) , las vegas tourIMG_7398(라스베가스 호텔 앞).JPG : 미국 서부 12월 31일(여섯째날) , las vegas tourIMG_7387(엑스칼리버 호텔).JPG : 미국 서부 12월 31일(여섯째날) , las vegas tour

여섯째날 : 12월 31일(토), 라스베가스 일대 쇼핑과 관광

 

일정 : 숙소→ Las vegas Premium Outlet shopping, (15.9㎞, 15분)→베네시안 호텔→숙소 → Las vegas Premium Outlet shopping,→ 라스베가스 시내드라이브 →숙소

    숙소 :  eastside cannery casino hotel(140$)

 

  편안한 숙소에서 잠을 편히 자고 호텔에서 아침을 지어 먹었다. 이 날은 집사람과 한별이가 신나는 날이다. 미국 서부 라스베가스에서 쇼핑을 하는 날이기에 자동차로 약 15분 정도 가니 Premium Outlet이 있는데 10시 쯤 방문하니 쇼핑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니기에 편했다. coach 가방을 꼭 살려는 마음으로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고 딸과 집사람은 쇼핑을...

  나는 벤치에서 쉬고 있는데 조카 녀석이 한참이 지나도 안 보인다. 가족 모두가 쇼핑을 중단하고 형준이를 찾아다니는 데 이 친구는 주차장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본인은 무언인가가 불편하고 힘든 것을 표현 했는데 나는 이것에 대하여 많이 화를 내고 말았다. 결국은 쇼핑은 스트립으로 오는 도중 베네시안 호텔을 구경하였다. 호화스러운 내부를 둘러보고 넓은 홀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사먹으며 내부 이곳 저곳을 구경을 했다.

딸과 형준이는 라스베가스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국 친구를 만나러 함께 갔고 우리는 오후 6시에 토다이 음식점 앞에서 만나길 약속하고 헤어지고 우리 부부는 호텔로 들어와 쉼.

  다시 오후 16:00시에 Premium Outlet가서 못다한 쇼핑을 하고 딸을 만나러 토다이 식당으로 찾아가는데 이런 오늘이 2011년 마지막 날이라 중앙 도로를 제외한 곳곳을 경찰이 바리케이트로 길을 막아버려 딸과 만나지 못하고 주변에서 빙빙 돌았다. 겨우 차단되지 않은 길을 찾아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한국인 식당을 스트립 외곽에서 찾아 우리네 음식을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스트립을 빙돌아 숙소로 도착하여 내일 출발하는 짐을 정리하고 잠을 청하는데 자정에 가까워오자 TV에서는 Live로 라스베가스를 연결하여 새해의 아침을 중계하고 있고, 폭죽과 불꽃 놀이로 밤하늘을 밝히고 우리는 잠을 청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8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8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3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4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6 2
2326 SF-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SF 여행일정 문의 + 렌트카 관련 문의입니다. [1] 고석진 2007.10.25 4714 66
2325 [2016.3 라스베가스&데스벨리] Death Valley의 Wild flower(야생화) [6] file LEEHO 2016.03.12 4714 0
2324 6월중순 라스베가스->요세미티->센프란시스코 일정중 숙소관련 문의입니다. [3] chocomilk 2013.05.15 4716 0
2323 토론토에서 시카고로 [1] toto 2014.06.19 4717 0
2322 렌트카 이용시 platepass (cashless road) 조심하세요. [4] 채재아빠 2017.07.01 4719 0
2321 여행루트에 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3] 김세은 2010.10.17 4722 0
2320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차 - 유타128번 도로 등 file 테너민 2016.03.25 4723 0
2319 저두 priceline에 대한 질문 그리고.. 다른질문 입니다. [4] 심종일 2005.01.28 4724 88
2318 annual pass(미국국립공원패스) 판매요~ [1] 이혁종 2009.07.21 4724 0
2317 Grand Canyon South Rim 1 [4] file 오대장 2013.04.02 4726 0
2316 부탁드립니다..미흡합니다만... [1] 뉴욕 2003.04.19 4727 158
2315 랜트카 문의 [2] 도도파파 2014.02.05 4728 0
2314 로보의 13년 6월 옐로스톤 일대 여행기(5일차)//Grand Teton 전지역,Teton Village Tram [1] file 로보 2013.07.05 4730 2
2313 5살 아들과 떠난 플로리다 필드트립 후기 1 file ontime 2015.04.05 4730 0
2312 지금미국입니다 월마트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ㅠ.ㅠ [3] sane 2005.06.30 4731 115
2311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인쿠폰 문의드립니다 [1] 이보람 2010.06.08 4731 0
2310 은하수를 찾아 떠난 외계 _ 미서부 #저녁놀... [3] file 별보는스머프 2014.05.01 4732 0
2309 미국서부 가족여행 - 4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2] 임원규 2005.10.08 4733 96
2308 [re] 수정안 입니다.- [캠핑+자동차]달라스 에서 시애틀 까지 일정을 잡고 있는데요 ^^ [1] 최정섭 2006.05.31 4735 103
2307 미국 서부 및 캐나다 록키 일원 23-25일 여행일정짜기 숙제 문의드립니다. [1] 수호철사 2007.05.24 4735 161
2306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비안에 2005.07.01 4736 97
2305 범고래와 친구하기! 산후안 섬 여행 방법 (San Juan Islands) [6] file kyw0277 2017.01.10 4736 1
2304 6월초 일정 문의 드려요~ [4] 소리비 2020.02.17 4738 0
2303 여행일정 좀 봐주세요~ [3] 권경희 2005.11.10 4739 94
2302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2 (오레곤주의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1] 최머시기 2006.04.19 4740 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