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5 15:45
안녕하세요. 오로라입니다.
몇년 전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시간날때마다 자주 들립니다만, 시쳇말로 '눈팅'만 했습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제가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항상 갈망하긴 하지만, 집/회사 사정상 많은 여행 경험이 없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아이리스님, goldenbell님 포함 몇 분들만 너무 수고를 하시기도 하고, 얼마전 사당동님께서 올리신 글들에 너무 반응이 없어 글들을 내리셨다는 말씀을 보고 너무 죄송한 맘이 들었어요. 사실 저도 그 글들 대부분 읽었던 것 같고, 지금 당장은 못 떠나지만 언젠가는 저도 반드시 가보려고 하는 곳이라 나중에라도 도움이 많이될 수 있는 글 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사이트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다가 '전문 댓글단'이 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아는 것도 없고 시간도 많지 않아서 모르는 걸 찾아가며 여행 조언을 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제가 읽은 여행 후기 및 정보에는 단 한줄이라도 댓글을 달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어렵게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합니다.
제가 여행지에서 얻은 사진 한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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