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으루 정보만 빨아(?)먹다가.... ㅋ 이제야 첫글을 써보네요

 

다음주 수요일에 샌프란시스코로 떠납니다~

 

전20대고 50대의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데... 여행 계획부터 시작해서 이곳의 무한한(!) 정보들에 정말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9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인 - 10월 10일 샌프란시스코 아웃 이구요

 

항공권은 두달쯤전에 싱가폴항공 저렴하게... 발권해뒀습니다...(직항이 100만원도 안되니... 무지 괜찮은거같네요^^)

 

간단한일정은

p1.png

이렇구요.... (아...왠지 숙제검사맞는느낌...ㅋ)

 

부모님들이 미서부는 처음이시라... 좀 이곳저곳가서 사진 찰칵찰칵 남기고 오는 컨셉으루 짰습니다.

 

첨에는 샌디에이고랑 티후아나도 갈까 했지만... 어딜가나 척봐도 관광객처럼 보일 저희가족이기에.... 포기했습니다...

 

멕시코는 나중에혼자.....ㅋ

 

라스베가스는 프라이스라인 비딩으루 팔라조 낙찰받은상태구요!

 

엘에이는 민박집예약해뒀구. 요세미티는 요세미티버그, 그랜드캐니언은 야바파이랏지 예약해뒀습니다.

 

(요세미티 한타바이러스는... 그냥 가보려구요... 제가 군생활하던 연천에서 시작된 바이러슨데... 유행성출열혈 의 일종인것 같아서...

 

유행성출혈열이란게 등줄쥐 설치류들 조심하면 되는거고..  트래킹시 주의만 기우린다면 반나절정도의 트래킹은 무리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머지는 도시들에선 거의 체인모텔들을 이용할 예정이구요~

 

 

약간은 염려되는게 있는데

  

1. 일정을 짜다보니 토요일에 유니버설스투디오에 가게되었는데... 줄을 많이서야할지...(개장하자마자 뛰어들어갈꺼구요....ㅠ) 하루종일 보면 다볼수 있을지...?

프론트라인 패스가 필요할까요??

 

2. 29일에 비숍을 아침일찍 출발해서 데쓰밸리 포인트 몇개를 둘러보고 라플린으루 갈 예정입니다..( 호텔이싸더라구요..ㅠ) 가장먼거린데다가 사막이라서... 많이 무리되는 일정은 아니겠지요?

 

 

이상 궁금한거 몇가지 였구요....

 

 

그리구 이건 정보랄까... 조금 미비하긴하지만 제가 여행준비 하면서 찾은건데요...

 

스마트폰으로 쓸수 있는 내비게이션입니다.( 무료이구요..)

 

Navfree라는 어플인데  주별로 미리 지도데이터를 폰에 저장하는 방식이라서 여행중엔 데이터 사용 없이도 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톰톰유료어플버전과 비슷..)

 

3g 사용이 필요없으니... 데이터로밍 필요없이 그냥 잠궈두구 이용하면 됩니다... 머.. 내비 구입하는것도 그다지 나쁜방법은 아니지만....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에....ㅎ

 

제 블로그에 조금 자세히 설명해 뒀구요..

http://ryanpark86.blog.me/80169386390

 

아직 직접적으로 사용해본게 아니라 조심스럽게 추천해둘게요~ 다녀와서 사용기를....ㅋ

 

유럽버전써본 친구말로는 착하게 길잘찾아준다더군요....

 

iPhone_4.jpg iPhone_9.jpg iPhone_0.jpg iPhone_15.jpg

 

 iPhone_14.jpg : 안녕하세요~ 맨날눈팅만하다가...이제서야`

 

  이상... 인사+ 일정검사....ㅋ+ 작은정보.... 머 하튼 뒤죽박죽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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