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올랜도에서 키웨스트..

2012.09.26 01:18

오오잉 조회 수:8776

 

안녕하세요..

 

죠 밑에 올랜도, 시카고 비딩관련하여 여쭈었던 오오잉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덕에 적정한 가격에 비딩을 통해 호텔을 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학회 간김에 주위를 다녀보지 못하면 영영 못다녀올거 같은 생각이 들어, 키웨스트를 다녀올까란 생각을 급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혼자 다녀온다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ㅎ) 그래서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여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시카고를 경유하여 올랜도로 가는 여정이고, 학회 후 몇일간의 휴가를 가질 예정입니다.

 

 

루트1: 죠기 아래의 글은 올랜도로 들어가 학회일정을 마치고, 키웨스트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여정을 고려했었는데.. (올랜도-키웨스트-올랜도)

너무너무 멀어서, 불가능한 여정으로 생각이 되기에..포기하였습니다.

 

루트2: 시카고에서 올랜도로 이동하고, 올랜도 공항에서 차량 렌트를 합니다. 학회일정을 마치고 템파공항에서 차량을 반납하고, 비행편을 이용하여 키웨스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템파공항으로 가는 이유는 직항이 템파나 마이애미공항밖에 없더라고요. 차량 반납에 따른 부과요금도 적기 때문입니다.  또는 아예 시카고에서 템파로 이동하여 학회기간동안 올랜도에 있다가 반납할 수도 있는데, 올랜도와 큰 가격차가 없기에 제외하였습니다.

( 공항으로 이동시,, 전날 저녁쯔음 차량 반납하고 공항근처 호텔에서 하루 숙박한 후에 다음날 아침에 비행기를 타는 여정입니다.)

 

루트3: 시카고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고, 마이애미에서 차량 렌트를 합니다. 올랜도로 이동하여 학회일정을 마치고, 마이애미로 돌아와 하루 휴식을 취하고 키웨스트에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오는 경우입니다. (마이애미-올랜도-마이애미-키웨스트-마이애미)

(중간에 마이애미에서 하루 머물렀다가 다음날 키웨스트로 이동하는 여정입니다.)

 

 

이 세가지 경우에 대해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루트2에서 올랜도-템파의 운전 시간을 질문드립니다. 지도상으로 보긴 했는데, 한국에서의 도로 사정과 속도제한 등이 달라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여기저기 잘 누비고 다니는데, 미국에서의 운전 경험이 적은데다 혼자 운전은 처음이라,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

 

2. 마찬가지로 루트3에서 마이애미-올랜도-마이애미-키웨스트의 운전 시간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테마파크는 다른 도시에도 많이 있는데다가, 멀리까지가서 테마파크 관람보다는 다른 느끼고 볼거리를 보고오고 싶어 뒤늦게 일정을 고려해보고 있는데.. 이 두가지 질문이외에도 다른 조언이나 질책 부탁드립니다.  가령,, 혼자서 키웨스트섬을 가기엔 아쉽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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