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st tour planning . keyboard is out of order . korean is impossible.

2007.12.04 02:49

허재영 조회 수:5387 추천:251

크리스님이 제안해준 일정이 저의 여행 일정과 날자도 비슷하고 해서 거의 복사하다시피 짜보았습니다.
저는 2월1일 낮 10시에 도착하므로, 크리스님의 1일차가 2월1일 하고 같은 셈이지요.
1일차 : 정오경에 렌트카 받아서 코리아타운 거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바로옆에서 일박 합니다.

2일차 : 하루종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놉니다. 저녁에는 코리아 타운이나, 그밖의 추천장소 있으면, 가볼까 합니다.  숙소는 같은곳입니다.

3일차 : 일찍부터 디즈니랜드 갑니다. 2군데, 다 가봅니다.  저녁에는 또 추천 장소 갑니다. 개인적으론 아이들 데리고 하드락 카페 같은데, 가보고 싶습니다. 어딘지 몰라서 잘못 가지만요. 가봐도 안전할까요? 아니면 추천해 주시는 딴 장소로 가봅니다.

4일차:  새벽 6시경에 출발하여, 그랜드 캐년 도착합니다. ( 490마일 7시간30분) 비지터 센터 방문후에, 야파바이포인트,호피포인트, 피마포인트, 허미츠 레스트까지 가봅니다. 숙소는 그랜드캐년 빌리지 안에서 미리 잡아놓아야 할것 같은데, 좀더 공부 필요합니다. 일몰도 보고, 일몰 보고 난후에 저녁남는 시간은 뭐하지요?

5일차 : 일찍일어나, 오늘은 동쪽으로위치한 이스트 림을 따라 출발합니다. 그랜드 뷰 포인트에서 일출을 보고 모란포인트, 데저트뷰 의 워치 타워까지 들렀다가 페이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 페이지 가는길에 데져트뷰가 있는지요? 아니면 데져트뷰 보고 다시 왔던길로 돌아와서 페이지를 향하는지요? ? 다시 보니, 페이지 가는길에 데져트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랜드 캐년에서 페이지 까지는 140마일 2시간 16분정도가 소요될듯합니다.
페이지 다와서 호스슈밴드, 페이지인근의 글렌캐년댐, 나바호 인디언들의 보물인 앤텔로프캐년, (베이비님의 그랜드써클 지역 여행에서 따옴) 레이크 파웰 ( 여기서 겨울에 할 수 있는 것이 어떤게 있는지요? 보트를 빌려서 어디까지 갔다온다는 내용도 본 것 같은데, 그뒤로  찾을 수가 없네요?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포기해야 겠지만요?레인보우 브리지 같은데, 시간상 못갈 것 같습니다. 맞는지요?  ) 숙박은 페이지 시내에서 할 예정입니다. ? 이날은 나이트 라이프할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페이지 시내의 식당에서 미국 사람들 과 같이 저녁 먹는 정도겠지요.

6일차: 페이지에서 모뉴먼트 밸리까지 ( 122 마일 1시간 54분) 다음에 내츄럴 브리지가있는 구즈넥 주립공원 ( 이건 라이브 써치맵에서 잘 못 찾겠습니다) 모압에서 숙박 ( 모뉴먼트밸리 에서 모압까지는   (146마일 2시간 15분 ) ? 추천하신 UT-261 은 맥시칸햇 근처 에서 서쪽으로 약간빠져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95번과 만나서 95번타고 동쪽으로 가다가
191번타고 북쪽으로 가면서 모압가는 길 맞는지요? --- 이 일정은 아침 8시경에 출발해서 여행하고 해지기전에 숙박지에 도착하는정도의 일정으로 보면 되는지요?  

7일차 :  아치스 국립공원, 캐년랜즈 국립공원 ( 아일랜드 인더 스카이) 유타캐슬 ? 전 유타캐슬이 어디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유타캐슬 갔다가 숙박은 다시 모압으로 잡혀져 있는데, 저는 그랜드 서클 일정을 하루 정도 앞당겨보기위해서 ( 엘에이에서 1일이 더 잡혀져 있으므로) 7일차 숙박을 모압에서 하지않고,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 까지 가볼 생각인데, (야간운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피탈리프 국립공원 홈페이지에는 숙박지가 없는것 같습디다  그래서 캐피탈 리프 조금덜가서 Hanksville (모압에서 110마일 1시간 37분 소요) 에서 숙박할까 하는데, 여기에도 모텔이 있을까요? ( 체인화된모텔은 없을 것 같은데요)
8일차: 모압에서 자든 핸크스빌에서 자든 캐피탈 리프 국립공원 ,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 행크스빌에서 브라이스캐년까지  130마일 3시간 8분 -- 24번을 탔을때의 예상시간이며, )  12번을 타면 조금 둘러갈수도 있어보이는데, 주변 경치가 좋아서 그러는건지요? 70번 타고 15번 타면 엄청 거리가 길어져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로 상황에따라서 달라질수 있게 계획짜야 할 것 같습니다.
브라이스케년에서 자이언 국립공원까지는 ( 110마일 2시간 소요) 자이언에서 자던지, 내친김에 라스베가스까지 ( 자이언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152 마일 2시간 10분 소요) 가서  라스베가스 외과 모텔에서 1박 하면 하루일정이 당겨 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정도 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8일차가 무리일수도 있겠는데, 많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크리스님의 일정에 다른뜻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다음 질문을 올립니다.
크리스님이 알려주신 일정은 8일차 저녁에 베가스 도착하여 9일차 10일차 하여 3박후에 11일차에 데스밸리 거쳐서 엘에이 도착인데, 라스베가스 3일동안 있으면서 여러 호텔 구경도 하고 무료 쑈 포함하여 유료 쏘도 하루에 하나씩 보고, 저녁부페도 먹고, 여러가지 탈것도 타고 하면 3일이 금방 지나가는지요? 저는 한달 놀라해도 놀겠지만, 여기서의 프로그램을 잘짜야 할 것 같습니다.
아 ! 벌써 시간이 새벽 3시가 다되어 가는군요. 오늘 또 일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제는 다 잊고 잠 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많은 충고 와 의견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5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8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3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0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98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04 2
12312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953 1
12311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86 2
12310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39 3
12309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33 3
12308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43 2
12307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33 1
12306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420 2
12305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9 3
12304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303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302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86 5
12301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9 2
12300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11 1
12299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7025 102
12298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59 5
12297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96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801 1
12295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1081 0
12294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42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