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씸히 공부하며 일정짜고 있는데 수정의 반복인것 같아요...ㅠㅠ

저 혼자 가는거면 그냥 신경안쓰고 강행군을 하겠지만 연세드신 아버지를 모시고 가는거라 여간 신경이쓰이네요^^;;;

요세미티를 포기할까도 고민중이고 어차피 글레셔 포인트를 못본다면(4월 중순예정) 터널뷰만 보려고 가는건데....그냥 포기하고 3대캐년 모뉴먼트밸리를 좀더

편하게 가보는것도 갠찮단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우선 질문드릴께요

 

1. 베가스에서 오전8시경에 출발한다고 하면 자이언 약1시간 구경 ~ 브라이스1~2시간 구경 (트레킹 생각 없으며 뷰포인트만 보고 사진찍을 예정입니다.) 후  

    페이지에서 숙박이 가능할까요? 자이언 브라이스 구경시간을 얼마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구글맵 상으로 시간은 충분할꺼 같은데 실제 어떨까 문의드려요

 

2. 요세미티를 포기하고 샌프란에서 1박 후 오전에 출발 몬트레이 지나 1번국도 이용해서 샌시메온까지 내려가며 캠브리아에서 빠져 5번고속타고 베이커즈필드로 가서 숙박을 할수 있을까요?시간상으론 가능할것 같은데 실제 도로사정을 모르겠으니 궁금하네요.  아니면 그냥 빅스비 브릿지까지만 드라이브했다가 다시 위로 가서 101번타고 가는게 현명한 선택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1번타고 샌시메온까지 내려오는 길이 오래 걸리지만 꼭 가볼만한곳인지 빅스비까지만 가면 충분히 1번도로를 즐긴것인지도 말씀 부탁드려요.

 

1월안으로 모든걸 결정하고 2월중에 예약및 기타 등등 다 끝낼 계획입니다.

아무튼...모두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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