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14:03
1996년에 다녀온 모습입니다
이때는 산미구엘 맥주가 물보다 쌋던것 같았습니다
보라카이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풍경입니다
18년만에 작은 아들내외와 함께 갔었습니다
넘어진 나무가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못보던 섬이 하나 생겨났습니다
과연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일몰은 흔치 않은 풍경이었지요
보샷(보트타고 샷)입니다
3박5일이란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둘쨋날 선셋이 제일 아름다웠습니다
18년전에는 선셋따위는 관심없었습니다
오로지 산미겔만 찾았었지요 ㅎㅎ
아무리 봐도 18년전의 모습은 상기하기 힘들군요
카티클란 항구에서 배타고 넘어 오는 생각밖에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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