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집 아재님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조언을 바탕으로 고민을 좀 하느라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결론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맘먹었던 대로 자동차르 마구 달리기로 했습니다. 출발이 낼 모렌데 이제서 고민이 한창입니다. 쌀집아재님, juni님, victor님... 모두 좀 도와주시어요. 매일 열심 읽고 궁리중이온데, 도무지 계획이 안 서네요. 시간이 모자라 요세미티는 뺴기로 하고..
린우드에서 22일 토요일에 출발. 데쓰벨리 가까이 (비숍까지 가기는 무리겠죠?) 이틀간 이동 24일 데쓰벨리 관광후 라스베가스로 이동, 숙박
이때부터가 고민 입니다. 라스베가스로 먼저 갈지, 아니면 그랜드 써클지역으로 먼저가는게 나을지..
일단 라스베가스로 가서 25일 관광후,
26일 아침 자이언, 브라이스 케년 (하루에 가능할까요? 숙소는 케납정도에서 자면 될런지요?) 27일 그랜드캐년관광후 (플래그 스탭) 28일 세도나를 거쳐 샌디에고 29일 레고랜드 관광 30일 LA 이동후, 롱비치, 산타모니카 등 관광 31일 디즈니랜드 관광 1일 유니버셜스튜디오 관광 2일 샌프란 도착 3일 샌프란 관광, 점심식사후 출발 4일 린우드 도착
대략적인 계획입니다, 숙소는 아직 예약을 안 했구요, 지난번 여행에서 숙소를 잘못예약해서 무지 고생을 한 탓에 그냥 가볼까하는데 어떨런지요? 일부만 예약을 할까하는데 언제가 꼭 필요한가요? 데쓰벨리 관광일정상 서쪽입구에서 들어가는게 나을지요? 아니면 스코트케슬이 있는 북쪽으로 들어가는것이 나을지요? 시간상으론 북쪽까지 다 보기엔 무리일듯도 싶습니다.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을 하루에 보는것이 무리일듯 싶은데 어느곳을 먼저 가는것이 나을지요? 그리고 101 해안도로가 좋다고 하던에 시간을 더 투자해서 갈 만큼의 가치는 있는것이겠지요? 어느구간이 더 좋을지요. 꼭 들러봐야하는 도로들도 좀 알려주시구요.
아, 도무지 정리가 안되니 질문들도 중구난방이구 바라는것만 너무 많네요. 저희는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이동을 하는 거라 잘못하면 좋은 경치를 다 놓치게 될까 걱정입니다. 이제 목 늘이고 답변을 기다려야 할까보네요. 혹이라도 너무 무리다 싶은 일정도 알려주시구요. 기람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