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2 18:17
올겨울에는 적설산행도 못해보고 넘어 갔습니다
한겨울 동안 움추리고있다 아니다 싶어 끌고 나섰는데
체력이 또 다릅니다.
60여일 캠프생활을 할려면 예전 같지는 않을텐데
나아지기는 바라지 못하지만 더 못하지는 아니해야겠다 싶어 노력중입니다
오늘 병원 들려 처방전 받아 약을 지어 나오니 마눌왈 약만 먹어도 배 부르겠다고 하니
내가 우짜다가 이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장기간 머물려면
상비약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좀 걱정스럽습니다
지금 한참 천지개벽중인 부산의 수영만 요트장에서
해운대 해수욕장 끄트머리까지입니다
별 조과가 없는 모양인데 아마 세월을 낚고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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