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7 11:48
6월 18일 출국하여 서부의 몇곳을 둘러본후 현재 애틀란타에서 잠시 숨고르기 중입니다
내일 애팔래치아쪽으로 들어 갈려고 합니다만 날씨가 영 안 받혀 주네요
앞으로의 일정은 7월10일 경 필라델피아로 들어가 10일정도 베이스캠프를 차려 뉴욕 워싱톤 등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7월 20일 다시 서부쪽으로 향하여 옐로우와 요세미테 그리고 캐나다의 밴프까지 생각중입니다
현재까지는 계획되로 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히 숙소들은 취소 상태가 넘쳐 나지요 ㅎ ㅎ
앞으로도 계획없이 발길 닿는데로 다녀 볼 생각입니다
제일 든든한 반쪽이 너무 나를 믿어 따라 주니까 마음데로 해 볼 작정입니다
당연히 아이리스님을 괴롭혀야 겠지요 ㅎ ㅎ ㅎ
오늘은 여유가 있어 장문을 쓰는 중입니다
100불로 당일을 살아 가려니 여ㅓ 모로 신경 많이 쓰입니다만 현재 까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숙소 애트란타의 레드루프는 살벌 하네요 ㅋ ㅋ
경찰차가 10대나 넘게 들어와 투숙객들을 조사 중인것 같습니다
별일 아니겠지만 싼 숙소 구하다 보니 이런일도 겪는구나 싶습니다
첨부사진은 2011년도애는 빠트린 모뉴멘트 벨리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