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616.JPG : 그랜드써클여행-5 아치스공원bam580.JPG : 그랜드써클여행-5 아치스공원b

공원을 나와 숙소로 가기전 슈퍼에 들러 6.99딸라에 김초밥을 한통 들고 갑니다.

숙소에서 초밥을 열고 기겁을 합니다.안에 새우는 진짜 새우인데 새우를 감싸고 있는 것은 쌀이 아니고 떡입니다.

아마 동양인이 아닌 미국인이 만들었나 봅니다.입맛만 다시다 안의 새우만 뽑아먹고 떡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립니다.

냉장고에 있던 빵과 라면으로 점심을 다시 먹습니다.점심먹고 한시간 정도 누워있다 공원으로 가려는데 숙소 앞에

조그만 새들이 짹짹거리고 난리가 났습니다.매미보다 조금 큰것 같은데 워낙 빨라서 잘 찍을 수가 없습니다.

망원렌즈까지 동원해 움직임모드로 찍어 봅니다.

am535-1.JPGam535-2.JPGam535-3.JPGam536.JPGam537.JPG

 벌새가 맞겠지요?humming bird말입니다.마치 총알처럼 날라 다닙니다.

공원에 도착해 우선 windows로 향해 갑니다.주차장에 차를 대고 조금 걸어 갑니다.

바위가 보이는데 그냥은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쾌 컸습니다.

먼저 북쪽 윈도우를 보고 남쪽 윈도우를 보겠습니다.

am550.JPGam551.JPGam553.JPGam556.JPGam570.JPGam568.JPG

 

남쪽윈도우 되겠습니다.이쪽은 길이 안에까지 나지를 않아 그저 먼발치서 바라만 봅니다.

am572.JPGam573.JPG

 

이제 앞쪽의 turret arch로 발을 옮깁니다. 역시 크기가 대단합니다.

am564.JPGam555.JPGam565.JPGam590.JPGam591.JPGam593.JPGam594.JPG

 

터릿아치에서 윈도우즈를 보면 윈도우즈의 전경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마치 안경같아 보이는데 윈도우즈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am585.JPGam586.JPGam601.JPG

 

다시 이곳에서 주차장쪽을 바라 봅니다.코끼리들의 행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am560.JPG .

 am595.JPG .

am596.JPGam608.JPGam607.JPGam609.JPGam610.JPGam611.JPG

 

다음에 에댄의 정원과 햄바위 밸란스트바위를 바라봅니다.

am614.JPGam615.JPGam615.JPGam617.JPGam618.JPG

 

 마지막으로 입구쪽으로 이동해 바벨탑,오르간바위,양바위,세자매봉 등등을 봅니다.

am619.JPGam620.JPGam622.JPGam623.JPGam540.JPGam542.JPG

 

시간이 6시 가까이 되었습니다.캐년랜드의 나머지를 보러 가려다가 포기하고 그 대신 모압으로 가기 직전 128번 도로를 따라

콜로라도 강을 따라 한 30분간 들어갔다 나옵니다.

이제 내일은 모압을 떠나 페이지로 방향을 잡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4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1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5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6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83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3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4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78 2
12343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7 2725
12342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1 710
12341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340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339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338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44 492
12337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336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335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334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333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332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331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5 371
12330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40 370
12329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328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327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6 345
12326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4 323
12325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3 308
12324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323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3 282
12322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321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90 273
12320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7 263
12319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