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2 22:26
안녕하세요.
9월 말에서 10월 말까지 미 서부 여행 계획을 아이리스님의 도움으로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9월 26일 샌프란 입국- 솔트레이크 출발 > 옐로스톤 > 그랜드티턴 > 다이너소어 공원 > 밀리언달러하이웨이 > 아치스국립공원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그랜드캐년 노스림> 10월 11일 라스베거스 숙박 > ............................................................................................> 10월 23일 오전 샌프란 출국
10월 11일 라스베거스까지는 일정과 숙소예약도 끝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인 10월 12일 ~ 10월 22일까지의 11일간의 일정을 어떻게 해야 좀 더 효과적으로 미서부의 가을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1. 10월 말까지는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던데 이스트 시에라 지역은 저희가 가는 10월 중순 무렵에는 단풍이 없을까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단풍을 보고 싶습니다.
2. 반드시 보고 싶은 것 : 세콰이어 국립공원, 킹스캐년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3일정도) 이고,
보고싶지 않은 것 : 데쓰밸리와 세도나 입니다.
3. 샌프란시스코와 LA는 이전에 관광한 적이 있어 시간을 투자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 경우에 세콰이어, 요세미티와 어울려질 코스가 무엇이 있을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