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5 10:20
내년 8월1일이 금요일입니다.
라스베가스행 비행기가 우리나라로 금요일 저녁에 떠나고 라스베가스에 1일 오후 5시경 도착을 합니다.
금년에 이용했더니 시간이 빡빡한 저로서는 아주 좋은 스케줄이었습니다.yellowstone을 보는 두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단 라스베가스로 들어가서 차로 grand teton,yellowstone을 2,3일간 보고 devils tower와 러쉬모아를 보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7박9일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갈때 그리고 돌아올때 한 12시간 정도 주구장창
열심히 운전을 해야하는 면이 있습니다.운전을 둘이 하니 불가능은 아니겠지요?
아니면 전에 아이리스님이 말씀하신대로 라스베가스에서 덴버로 바로 비행기로 날아가 그 곳에서 비슷한
코스를 돌고 덴버로 돌아와 덴버 근처도 1.2일 보고 다시 비행기로 라스베가스로 날아가서 서울로 오는 것도
좋겠는데 라스베가스에서 덴버까지의 왕복비행기 시간이 착착 맞아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이들은 한달간이나 시간을 내서 여행을 다니시는데 저희는 7박9일도 감지덕지 하는 상태이니
어떻게든 온갖 궁리를 다해서 최대의 여행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랜드써클은 많이들 가시는데 이 쪽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좋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