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1 09:57
이번 크리스마스전후로 한국에서 친지분들이 오셔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총인원은 10명이며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12인승 풀사이즈 밴을 이용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다른주에서 비행기로 라스베가스로 오는 친지도 있어서 부득이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계속 잡았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3일 새벽5 엘에이에서 데쓰밸리를 향해서 출발. 프리웨이 5N 와 14N 거쳐서 US395N 지나서 CA190E로 해서 데쓰밸리의 SAND DUNE 도착 (약 4시간 30분소요)
데스밸리내의 ZABRISKE POOINT, BAD WET, ARTISTS DRIVE 거쳐서 CA190 E 통해서 라스베가스 저녁에 도착 예정
24일 호텔구경및 근처 VALLEY OF FIRE 및 후버댐등 구경하고 저녁에 라스베가스 쇼 관람 (예약했음)
25일 새벽6시 라스베카스에서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 93S 타서 40S 로 해서 64N 로해서 277마일(약 4시간 반) 사우스림쪽에서 경비행기및 경치 구경후 휴식, 그리고 다시 라스베가스포 돌아옮.
26일 라스베가스 에서 엘에이로 돌아오며 15S 통해서 은광촌 잠시 들리고 돌아옴.
일단 데스밸리는 제가 초행길이고 겨울철인데 혹 베이커쪽에서 127N 통해서 데스밸리로 돌아가야 하는지, 아님 다른 길이 있는지요? 도로상황은 어디에서 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년으로 헬기와 비행기로 가려했지만, 경비행기와 헬기를 타기 거부하는 인원이 있어서 부득이 자동차로 다녀오려 합니다. 하루만에 다녀와야 하는 일정이어서 좀 빠듯 하지만 잘 다녀올 수 있는지. 저야 주와 주사이를 유홀에 자동차 매달고 몇일씩 달려서 이사도 해봤지만 다른 가족들은 어떻지 좀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샌디에고, 엘에이 근처 관광지는 라스베가스에서 다녀온후에 다니려고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