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내년 6월 6일 부터 6월20일까지 15일간  동기 4쌍이 미국 여행을 가기로 확정했습니다.

다시금 이곳의 도움이 간절하여  문을 두드립니다.

 

4쌍중 1쌍은 약 1주일 정도 같이 하고 아이들이 살고 있는 LA 에서 헤어지고 나머지 3쌍이 새로운 계획으로 잔여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즉 2가지 여행 경로 로서

a. Las Vegas 에서 San Diego (혹은 LA )로의 한 경로 및

b.  San Diego (혹은 LA)  에서 국내선으로 Salt Lake City 로 이동한 다음 자동차로 북쪽으로 이동하여  Canada Vancouver 까지의 한 경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별 계획은...

 

6/6  : Korea ~  Las Vegas 도착

6/7  :  Las Vegas ~ Zion Canyon ~ Grand Canyon North Rim

6/8 :  North Rim ~ Nabajo Bridge ~ Page (Golf or Lake Powel Boat Tour)

6/9 :   Page ~ Sedona

6/10 : Sedona ~ Phonix

6/11  : Phonix  ~ Tucson

6/12  :  Tucson ~ San Diego

6/13  :  San Diego 관광 (  ~ LA)

 

(1안) 

6/14 : San Diego( LA) ~ Salt Lake City (국내항공)

6/15 ~ 16  : Salt Lake City ~ Grand Teton N.P ~ Yellow Stone N.P

6/17 : Yellow Stone ~ Glacier N.P (Going to the sun  Road)

6/18  :Glacier N.P ~ Seatle ~ Olympic N.P  (하루종일 이동)

6/19  : Olympic N.P ~ Vancouver

6/20 : Vancouver  ~ Korea

 

(2안)

6/18 ~ 19 : Glacier N.P (미국) ~ Banff N.P  ~  Yoho N.P  ~  Glacier N.P (캐나다)

6/20  : Glacier  N.P ~ Vancouver

6/21  : Vancouver ~  Korea

 

 

이렇게 큰 틀에서 계획을 우선 세우고 세부적인 것은 이곳 사이트의 여러 여행 정보를 확인해 가며 차츰 확정해 나갈려고 합니다.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꾸벅)

 

1. 위 두가지 경로에 대한 전반적인 Comment,  특히 6/14일 부터의 두번째 경로는 아직 아는게 별로 없는 상태입니다. ( 막연하여  죄송)

2. Phonix 및 Tucson 에서의 볼만한 관광지는 어딘지요? (아리조나의 선인장 등...)

3. Tucson 에서 San Diego 가는 중간에 들릴 만한 관광지는  어디가 좋은 지요?

4. Glacier N.P (미국) 에서 의 1안과 2안 중 어느 Course 를 더 추천하시는 지요 (이유도)?

5. 렌트카를 Salt Lake City 에서 받아서 Vancouver 에서 반납하는데 문제는 없는지요?

6. 미국 ~ 캐나다 국경을 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요?

 

우선적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도움을 간청드리오며, 수차례에 걸쳐 문의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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