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2 13:56
내년 8월초 토론토를 출발하여 덴버부터 LA까지 여행계획을 짰는데요
모압이나 등등의 8월 평균 날씨를 보구 살짝 겁을 먹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데요
후년에 돌아올때 콜로라도를 거쳐 올라했는데
차라리 더운 8월에 덴버부터 콜로라도를 보며 내려가-마뉴멘트벨리-놀스림-자이언
이렇게 가는 것이 애들 데리고 가기에 선선하고
후년에 돌아올때는 5월에 오기때문에 그때 그랜드서클을 보면서 올라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지도를 올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구굴맵에서 리드빌에서 아스펜으로 가는 루트가 못가게 되있네요??
꼭 I-70으로 우회하는 디렉션만 가능하게 되있네요...
여행계획을 짤때 날씨를 별로 생각 안했었는데... 8월 평균 날씨를 보니깐 해야겠네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