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4 08:47
2014년 3월 1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가고자 하는 곳은
Great Smokey Mountains National Park.
시기적으로 자동차 여행을 할 땐 아니지만,
무계획이 계획인양
지도만 보고 달린다.
chicago를 벗어 나서
65번 남향.
Indiana 주의 Indianapolis 까지 가는데
흐린 날씨에 간간히 작은 눈빨이 날리고,
Indianapolis는 휘 둘러 보고
Ohio 의 Cincinati에 도착.
Ohio River 건너편인
Kentucky쪽에 숙소를 잡고, 휴식.
잠시
Cincinati 의 Downtown을 구경.
3월 2일 아침
비를 맞으며
Cincinati를 벗어 났다.
Kentucky 를 벗어 날때까지
장장 4 시간여 동안 비를 맞으면 운전을 했다.
Tennnessee에 들어 서면서 부터
비가 멎기 시작.
태네시 Pigeon Fotge에 있는
Resort 에 도착하니
긴장 감이 풀리면서,
다시 몸살 감기.
시카고를 출발 할 때부터
나의 등뒤엔
비를 동반한
Snow Storm을 뒤에 달고 남행을 한셈이다.
Smokey 정상을 향한 도로는
Ice, Snow로 인하여
통행 불가.
날싸 봐가면서
Day Hiking을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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