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그랜드 서클 여행시 도움받았고 12월 말에 오레곤과 워싱턴주 여행 계획했다가 la와 샌디에고로 여행방향을 바꾸었었죠(아이리스님 덕분에 ㅎㅎ)


드뎌 다시 이번주 토요일에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토요일부터 다음주 비소식이 자주 있긴 하나 확률이 낮은 날들도 있고 하여 그냥 강행하려구요 ^^

맞는 생각인지 잘 모르겠으나 ~~


이대로 여행계획을 세우려 하는데 시간 배분과 숙박 위치가 좀 애매합니다..급하게 여행계획을 세운것도 있구요 ㅠㅠ

일정은 이번주 토요일부터~다음주 금요일, 또는 일요일~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우선은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3/29 토요일: 새벽 출발(산호세) ->  carson mansion -> redwood national park 오후 구경 예정  

=>  레드우드시티에서 숙박예정

 

3/30 일요일: 아침 출발 ->  tilamook (견학)-> haystack rock ->  olympic NP 까지 이동만..

=> 이때 Olympic NP 근처에서 숙박예정인데 어느쪽으로 해야 할지 좀 난감합니다..

 

3/31 월요일 아침 출발 (10분)  하루종일 올림픽 공원 관광 (주니어 레인저 체험예정) ->   south center쪽 숙소 숙박예정


4/1 화요일 아침 출발 Chihuly Garden and Glass->The Museum of Flight   -> multnomah falls 숙박근처에서 하기

=> 이때 숙박도 아직 미정입니다..

 

4/2 수요일 아침 출발 -> newberry national volcanic monument ->  deschutes national forest  ->  crater lake national park 근처에서 숙박

=> 이때 crater lake national park  근처 숙박 가능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4/3 목요일  crater lake national park 오전 시간소요 -> lassen volcanic NP 오후 소요  -


우선은 이렇게 일정을 맞추었는데 하루(4/4금요일)이 남네요..혹시나 무리되는 부분은 조금 미루어도 될듯하구요..


초등고학년 두명의아이를 데리고 가족이 여행하는데 별무리는없겠죠??


이번여행은 너무 여유롭게 준비하는듯 합니다..비맞을각오에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서..

의견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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