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을 앞두고 4인가족 14박15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일정은 4월 15일부터 28일까지입니다. 

15 휴스턴 - lubbck (산타페까지 가기위한 중간 경우지)
16. lubbck - 산타페 (오후 관광)
17. 산타페 - 콜로라도 스프링스 ( 이동중 Great sanddune national park)
18.  콜로라도 스프링스 관광
    (1.공군사관학교.2신의정원.3.매니토우스프링스,4.바람의동굴,5..pikes peak
19.콜로라도 스프링스 - durango(이동중 1. royal gorge 2.ouray 3.million dollar)
20.durango - flagstaff ( 그랜드 케니언 싸우스림)
21. flagstaff - 라스베가스 ( 이동중 브라이스, 자이언)
22. 라스베가스 관광 
23.라스베가스 - 로스엔젤레스.(이동중 후버댐)
24.로스엔젤레스 관광
25.로스엔젤레스 관광 
26. 로스엔젤레스  - ???미정 (이동중 요세미티와 킹스케니언)
27.??? 미정 - 샌프란시스코
28 샌프란시스코 관광 
29. 귀국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는 것 보다 쉬엄쉬엄 평소 관심있었던 도시를 차로 이동해가는 여행을 생각했습니다.  
      두 아이가 어려서(20개월,2개월) 그저 차로 이동하고 잠시 주변경관을 보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일정에 무리가 있다면 생략되는 장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드려봅니다. 
 1. 첫날을 제외하고 5-6시간정도의 이동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한 일정들인지요?

  2.  20일에 durango에서 출발 그랜드 캐니언(싸우스림)을 보고 flagstaff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브라이스와 자이언만 들러 라스베가스로 갈 예정입니다. 
   3대 캐니언만 보고 갈건데 적절한 루트인지요? 더 좋은 루트가 있는지요?

 3. 26일에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가기전, 중간도시에서 호텔에서 쉬며 요세미티와 세쿼이어를  들르고 싶습니다.  어느 중간도시가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도록 움직일 예정입니다. 
 힘들면 생략할 수도 있고 만나보고 가야할 사람들이 있어서 그날그날 상황에 맞추어 가볼 생각입니다. 
 렌트카만 예약해 놓았고 호텔은 하루하루 예약할 생각입니다.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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