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3 03:51
안녕하세요!!
또다시 바로 글을 남기네요..^^
9월 19일 오후부터 약 8박 10일정도의 일정(9/19~최대 9월 27일) 정도로 60대 어르신들 4분(양가 부모님) 모시고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연세때문에 거리도 고려해야 하고 그래도 이왕 미국오시는거 그랜드캐년과 같은 아주 유~~명한 곳은 보셔야 할듯해서 이쪽을 여행계획으로 생각중입니다(사실 저희 가족은 다녀온곳) 저는 사실 아직 못가본 Yellow stone을 가보고 싶으나 산호세에서 너무 멀리 있네요..
그곳만 가게 되면 다른곳은 포기해야 할듯도 싶고.. 아직 결정을 못내렸어요.. 그랜드 캐년쪽일지 옐로우 스콘일지..
9월 말경도 성수기라 벌써 랏지들은 빈방이 거의 없고 주변 숙소도 넘 비싸더라구요,..,그래서 어느정도 일정을 잡고서 바로 숙소 예약까지 하려구요..
우선 저의 여행경로는
1. 집 -> 타호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데스밸리 국립공원 (이곳은 이시기에 가도 좋을지 잘 모르겟네요)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17miles 따라서 집으로
이정도의 코스로 생각중입니다..괜찮은 코스일까요?? 혹시 좀더 추가하거나 빼야할곳은 어디일지??
2. 옐로우 스톤을 가게 된다면 그곳만 보고 다른곳을 어떻게 포함시킬수 있을지요..
그리고 제가 잘 이해못하는 부분. 랏지들 예약하고 나면 이틀전까지만 취소하면 refund받을수 있는거지요?? 약관보니 그렇게 표현되어있던데요..맞는건지요??
이것저것 질문이 너무 많네요..죄송해요..조금씩 준비해보려합니다.
일정이 잡히면 바로 숙박까지..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