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을 넣은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체크 아웃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트럼프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

오늘은 데쓰 밸리 가는 날. 출발하기에 앞서 먼저플래닛 헐리우드 호텔에 들렸다.

이 호텔은 스트립에 입구가 있는 호텔과 달리 측면에 입구가 있고 로비도 지상 1층이 아닌 지하였다. 

 

발레파킹을 한 후 로비에서 1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카지노를 통하여야만 하였다.

카지노를 지나 상가에서 잠시 한컷. 이 호텔은 예전 이름이 알라딘이었다. 그래서 아직 예전 호텔의 모습이 보인다.

 429.JPG

 

상가 중심부에는 천정에서 시간마다 천둥이 치는 미니 호수가 있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시부페인 토다이가 있는데 오늘은 패스..

430.JPG 

431.JPG  

 

 식구들이 넋을 잃고 무엇인가를 쳐다보고 있다. 무엇을 보고 있을까?

432.JPG

 

 랍스터 미 식당이었다.

이 식당은 아침 10시에 문을 여는데 우리가 빨리가서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433.JPG

 

 여기서 우리는 LOBSICLE 두개를 샀다.

434.JPG

 

그리고 original maine style 샌드위치 라지를 샀다.

계산을 하니 55불...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계산 후 사이드 메뉴를 보았는데 이것이 더 땡겼다.


435.JPG

436.JPG

 

그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던 얼샌드위치에 갔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강추하는 참치샌드위치, 하와이안 바비큐샌드위치, 오리지날 샌드위치를 샀다.

가격은 23불.  그런데 데쓰밸리 가는 중에 먹어본 결과 얼 샌드위치가 더맛있었고

그 중에서도 바비큐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

437.JPG 

438.JPG 

439.JPG

나오다가 슬롯머신을 보니 욕구가 생겨서 다시 한번^^  또 40불을 땄다.

이번 여행에서는 500불 이상을 땄다. 이제 라스베가스와 이별!!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4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6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8 2
11501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1500 [re] 미국 북서부와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리고 캐나디안 로키 지역을 포함하는 일정계획 [3] baby 2005.03.09 12571 262
11499 미서부 최종안 , 칼스버드 다녀오신분 -- [2] 박진보 2005.03.10 3098 105
11498 이제야 여행기를 하나씩 올려봅니다. 첫째날 - LA에서 [4] 김현기 2005.03.12 4238 122
11497 왕초짜 입니다...help me!!! [1] 정기경 2005.03.12 4923 94
11496 [re] 3월말 밴쿠버를 출발해서 돌아오는 미국서부여행 [2] baby 2005.03.13 11509 160
11495 [re] 왕초짜 입니다...help me!!!-베이비님, 감사!!! [2] 정기경 2005.03.13 3632 132
11494 네, 싱가폴항공 이용해 봤어요.. [1] 파도 2005.03.13 5094 78
11493 두번째 이야기 - 유니버셜 스튜디오 구경후 라플린으로 가기 [4] 김현기 2005.03.13 4227 94
11492 LA에 막 도착한 새내기입니다. [2] 심재영 2005.03.15 2968 96
11491 [re] 왕초짜 입니다...help me!!! (해외에서 노트북..) 진문기 2005.03.16 3311 96
11490 [re] 10박 11일 미서부 여행 가이드 - 유의사항 및 팁 victor 2005.03.16 5323 95
11489 결혼 10주년 기념 가족여행계획 [5] 한라산 2005.03.16 3745 105
11488 샌프란에서 씨애틀까지 여행 일정에 대해 [1] Helena 2005.03.16 4190 107
11487 캘리포니아 유명 캠핑장 ★ victor 2005.03.16 13062 99
11486 [re] I-40 하이웨이에서 라플린 (Laughlin) 찾아가기 [2] baby 2005.03.17 7811 94
11485 [re] 왕초짜 입니다...help me!!! (해외에서 노트북..) [3] 정기경 2005.03.17 5157 98
11484 LA 주변과 PCH 여행 일정 문의 [1] dolphine 2005.03.17 4260 97
11483 커리빌리지 알려주세요. [2] 안은경 2005.03.17 4009 120
11482 baby님의 알짜 여행정보/ 이동루트 조언 [7] victor 2005.03.17 32163 75
11481 셋째날, 그랜드캐년에서 모맨트밸리를 거쳐 페이지까지..... [6] 김현기 2005.03.17 4230 97
11480 그랜드캐년 - 페이지 - 캐납 - 자이언 - 브라이스캐년 - 라스베가스 : 동선과 시간계획 ★ [4] baby 2005.03.18 28217 97
11479 [re] 커리빌리지에 대한 의견 (Yosemite Curry Village) ★ [11] baby 2005.03.18 11160 122
11478 포틀랜드의 한인이 운영하는 숙소 baby 2005.03.18 11711 85
11477 가족과 함께한 서부 대자연 감상 여행기 [7] Seung. Lee 2005.03.18 5410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