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은 이제 한여름 날씨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어어 하는 사이 얠로우스톤으로 갈 날도 이제 두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8월1일 서울 출발)

8월6일 솔트레이크시에서 라스베가스시로 오후 1시40분 도착 비행기로 돌아 옵니다.

 

2박3일간 라스베가스시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

8월7일 하루 작년에 못가본 자이언캐년을 갈지 아니면 데쓰밸리를 갈지 해매고있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데쓰밸리가 새로운 곳이란 생각에 더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한여름 데쓰밸리의 더위가 장난이 아니란 얘기를 들었기에 한여름에 가면 혹시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건 아닌지 과연 한번 볼 가치는 있는것인지 의견좀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라스배가스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다른 장소가 있다면 추천도 좋겠습니다만......

생각은 많고 아는건 없고 머리만 답답증이 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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