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트를 알게되서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평상시에 제가 궁금해 하던 모든정보가 여기 있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여행일정이 잡혀서 호텔 예약으로 마음이 급해 제대로 공부 못하고 문의먼저 드립니다.

앞으로는 미리 미리 다음 일정을 공부후 갑자기 일정이 잡혀도 척척 숙박 예약및 루트 정할수 있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이번 일정은 베가스는 많이 가봐서 베가스를 빼고 가고 싶고 또 너무 운전만 하는 일정도 피하고 싶습니다.

사실 미국에 있으면서도 자동차 여행도 별로 경험이 없고 가족중에 운전이 가능한 사람이 한명이라 장거리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있습니다.



희망 일정 1안 입니다.


   ( 여행 가능기간 8월말 )


    1일 LA-  죠슈아팍-피닉스 ( 피닉스 1박 ) 

    2일 피닉스 시내관광후 - 세도나 이동 ( 호텔 체크인후 일몰 보로 AIRPORT이동) (세도나 숙박 )

   3일 세도나 시내 관광 및 핑크짚투어   (세도나 숙박)

   4일 세도나에서 PAGE이동 lake powell 과 vermilion cliff관광 ( ? 아직 공부를 다 못해서 대략 )  ( 페이지 숙박)

   5일 엔탈롭 케년 관광 ( lower and uppper ) 페이지 숙박

   6일 페이지-그랜드캐년 노스림  ( 노스림 숙박)

   7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LA 


질문1. LA에서 세도나 갈떄 늦게 도착하면 길이 험하고 일몰을 보는것을 추천해서 일부러 죠수악을 넣어서 피닉스에서 1박후 가려고 하는데

             그냥 여름이라 해가 늦게 지니까  일정에 무리가 없다면 그냥 세도나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죠수아을 보고 가는게 좋을까요? 

        

          2. 일정은 여유있는게 좋지만 쓸데 없는 일정이라면 비용도 많이 들어서 조절 하고 싶습니다. 이 일정이 너무 느슨할까요? 아님 이대로 진행해도 될까요? 


          3.SUV 말고 작은 승용차로도 다니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희망 일정 2안 입니다.


1일 LA- 라플린  (라플린 숙박) 

2일 라플린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노스림 관광후 자이언 캐년이동 ( 자이언 캐년 숙박)

3일 자이언 캐년관광후- 브라이스 캐년이동 ( 브라이스캐년 숙박)

4일 브라이스캐년 관광후 - 페이지 이동 ( 페이지 숙박)

5일 엔탈롭 케년 관광 후 (페이지 숙박)

6일 페이지-모뉴먼트 밸리 이동및 관광후 세도나 이동 ( 세도나 숙박)

7일 세도나 관광 ( 세도나 숙박)

8일 세도나 -죠수아팍- LA귀환  


사실 급하게 결정하게 되어 여러가지 숙박문제가 있을거 같아 2안보다는 1안이 더 마음이 편한데 그렇다고

더 좋은 곳을 못보고 가는 실수를 범할까봐 1안이나 2안중에 어떤것이 더 나은계획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이미 숙박예약은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일단 일정만 정해지면 부지런히 찾다 보면 예약할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날짜도 레이버데이를 껴서 가는게 나은지 미리 가는게 좋을지도 생각 중입니다.


죄송하지만 두가지 일정중 어떤 일정을 더 추천하시는지와 만약 둘중 하나를 추천해주신다면 꼭 알아야할 사항이나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만약 라스베가스 경유 일정이 더 무난하다면 다시 베가스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정말 이렇게 문의 드릴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구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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