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과 이 싸이트 정보로 소중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더뷰호텔 프리미엄 캐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듯 하여 이틀 전에 묵었던 사진 몇장 올립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나중에(?^^)...

원래는 더뷰에 방이 없어서 멕시칸햇 Hat Rock Inn 예약했었는데 아래 봄날님 문의 덕분에 급변경. Hat Rock Inn은 지나가다 봤는데 완전 미저러블하더군요. 봄날님 감사합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더뷰 호텔에서 바라본 캐빈 전경, 캐빈 내부, 캐빈 겉 모습, 캐빈 앞 발코니에서 찍은 일출 직전 사진 입니다.

한마디로 더할나위 없이, 너무나도 좋은 Monument Valley 내의 숙소이고, 깨끗하고 TV를 제외한 (없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에어컨, 퀸싸이즈 침대 1, 벙커베드 2, 전자렌지, 냉장고, 식탁, 의자 4개, 욕실(tub), 발코니, 그리고 무엇보다 monument valley의 view!


Tip : 우리는 앞 줄의 맨 왼쪽에 있는 18번을 배정받았는데 직접 가보니 약간 왼쪽으로 방향이 틀어져 있어서 21번으로 바꿨습니다. 방키 받으실 때 19번-25번 정도로 달라고 하세요. 숙박한 날 캐빈은 몇개 빼고 거의 비어있었던 듯 합니다. 홍보부족... 호텔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더 색다른 경험 해 보세요.


아 참.. 한가지 단점은 밤에 새들(박쥐로 생각됨)이 날아다닙니다.


아무튼 다 좋았고 특히 일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1. 캐빈 전경

IMG_6291 사본.jpg


2.  캐빈 내부

IMG_5906 사본.jpg


3. 캐빈 겉 모습

IMG_6253 사본.jpg


4. 캐빈 앞 발코니에서 찍은 일출 직전 사진 (오리온좌가 보이시나요~)

IMG_6128 사본.jpg


그럼 전 계속 여행합니다~~ 이만 총총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9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7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7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2 2
8188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네째날: Kanab - Grand Canyon [6] file 굴절 2017.05.03 2604 1
8187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다섯 & 여섯째날: Grand Canyon - Sedona [2] file 굴절 2017.05.04 2166 1
8186 Pacific Crest Trail 갑니다 + 가족여행 [34] file snoopydec 2017.05.14 3403 1
8185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 1년이 되었네요...... [2] 함가보자 2017.05.17 1375 1
8184 빅서, 대규모 산사태로 캘리포니아 1번 도로 부분 통제 청산 2017.05.25 2243 1
8183 [패밀리스쿨버스 60일간의 로드트립 in USA] 프롤로그 I D-4 [5] file 팸스쿨버스 2017.05.26 2103 1
8182 뉴욕-캐나다(밴프-재스퍼)-그랜드서클 다녀왔습니다!!!! [1] 쥬마뻴꾸숑 2017.06.08 2078 1
8181 Grand Teton National Park의 영화 Shane 촬영지 [3] file 소심의 2017.06.09 3142 1
8180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 정보 소심의 2017.06.16 1896 1
8179 라스베가스 여행자를 위한 팁 대방출 [8] 베토벤 2017.06.17 22143 1
8178 유타 남부 날씨와 화재 소식, Bryce Canyon - Zion 간의 89번 국도 영향우려 [13] 소심의 2017.06.24 2451 1
8177 매우 성공적인 그랜드 써클 투어! [12] 함가보자 2017.07.02 2321 1
8176 2017 미국여행 프롤로그.... file 네츠 2017.07.05 2062 1
8175 드디어 미국으로 간다.. [2] file 네츠 2017.07.06 1898 1
8174 170306 월스트리트 그리고 911 메모리얼 [5] file 네츠 2017.07.09 1504 1
8173 4박5일 그랜드캐년 앤탈롭캐년 여행후기(7/17~7/21) [3] file YDC 2017.07.23 1674 1
8172 170328 그랜드서클을 개시하다. 세도나, 후버댐 (그랜드서클 1) file 네츠 2017.07.31 2547 1
8171 옐로스톤 그랜즈 프리즈마스틱 전망대 오픈했어요~~ [4] file 작은별 2017.07.31 2287 1
8170 170402 자이언 캐년으로 향하다. (그랜드서클 6) file 네츠 2017.08.06 1766 1
8169 50박 51일(17.6.14~17.8.3) 미국 서부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4] file 돌아가는길 2017.08.11 2548 1
8168 170404 베니스 비치와 LA 공항, 미국여행의 끝 [11] file 네츠 2017.08.08 2213 1
8167 성수기밴프 현재 속보-핫팁 [1] 도로남 2017.08.10 1642 1
8166 6월20-7월2일 혼자서 한 그랜드서클 간략 후기 [1] 인생직진 2017.08.15 1567 1
8165 오하라호수 file 따따이 2017.08.16 2345 1
8164 Mt edith cavell과 waterton lake의 bear hump trail & 여러가지 이야기 file 따따이 2017.08.16 932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