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9 12:35
안녕하세요/
모처럼 겨울 휴가를 미국 오스틴 텍사스로 왔다가 내년 연초까지 자동차로 서부 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아들과 둘이 할 예정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여정은12월 16일 부터 내년초 1월 4일까지 20일간 일정입니다.
오스틴 출발 타오스-샌타페이-앨버커키-그랜드캐년 모뉴먼트밸리-라스베거스-데스밸리-요새미티-샌프란시스코-빅서-허스트캐슬-엘에이 그리고 오스틴으로 오면서 샌안토니오 휴스턴 여정입니다. 너무길면 휴스턴은 생략하려고 합니다.
가진 것은 론리 플래닛 책한권의 정보입니다.
모두를 다 볼 필요는 없고요 아들과 그동안 사업으로 바빳던 제가 둘이서 편안한 대화 여행을 하고자하니 너무 빡시지 않은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특히 핸펀의 구글지도만으로 여행이 가능할가요?
숙소는 프라이스 라인을 깔앗고요 전날 다음날 숙소를 정하는 방법으로 여행할려고 합니다.
그래야 서두르지 않는 일정이 될듯합니다.
운전은 낮동안만 할 예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로드트립은 처음입니다.
수고하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6 | 어느 미친자의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점. [2] | 속빈찻잔 | 2017.04.14 | 1413 |
395 | 일흔 여덟번째 이야기 - 집에 있으면 손해 보는 느낌. [2] | 빈잔 | 2015.05.24 | 1413 |
394 | 여든 여섯번째 이야기 ㅡ 첫 눈 내리는 시카고. [1] | 빈잔 | 2015.11.21 | 1403 |
393 | 일흔 네번째 이야기 - 오랜만에 스키를 .................. | 빈잔 | 2014.12.31 | 1400 |
392 | 여든 한번째 이야기. ㅡ 이름도 멋진 " Green Bay " [2] | 빈잔 | 2015.07.07 | 1387 |
391 | 일흔일곱번째 이야기 - 평지만 달린다. [2] | 빈잔 | 2015.05.21 | 1361 |
390 | 새로 가입 | Make101 | 2016.09.16 | 1359 |
389 | Bellagio Fountain Show - Las Vegas 2019 | USA | 2019.09.20 | 1358 |
388 | 미서부 로드트립 동행구합니다~ | 캐나다212 | 2015.06.17 | 1356 |
» | 여행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Kyle | 2014.12.09 | 1355 |
386 | 가입인사 | 오로라9 | 2016.03.01 | 1353 |
385 |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1] | 곰바띠아 | 2014.09.19 |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