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지금 신림동 고시촌에서 행정고시 2차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시 특성상 항상 답답한 독서실에서 있고, 또한 신림동 고시촌 특성상 길도 좁고 어디에 가던지 건물에 가로막혀 있어서 

탁 트여있는 곳으로 떠나자 싶었고 그에 맞는 여행지로써 떠오른 곳이 미국 서부였습니다. 


얼마전에 비행기표를 예매를 했고 일정을 짜야하지만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2차 시험을 쳐서 공부에 전념을 하고 있다보니 꼼꼼하게 일정을 짜는데 무리가 있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7월 7일 자정에 일본에서 출발하여 7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LA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매했습니다.


7월 7일 LA에서 렌트후 라스베가스로 바로 출발 

7월 8일 라스베가스 ( 후버댐 구경및 그 일대 관광)

7월 9일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일찍 그랜드 캐년-- 모뉴먼트 벨리 일정 (엔텔롭 밸리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고시촌같아서 과감하게 뺐습니다..ㅜㅜ)

           숙소는 zion 국립공원 동문 근처 숙소 예정

7월 10일 zion, bryce 관광후 라스베가스에 하룻밤 예정 

7월 11일 라스베가스 근처에 있는 아울렛에서 고시촌 유니폼인 츄리닝 몇벌 구입후, LA 자연사 박물관 관람

7월 12일 LA 시내 관광

7월 13일 자정 일본으로 출발 ..


제 여행일정의 테마는 탁트여있는 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는것이 목표라 여행책자와 여기 미국자동차여행에 올라온 글들을 빠르게 훑어보면서 거시적으로 

정했습니다.


비행기 , 렌트카는 예약했으나 아직 숙소는 예약한곳이 하나도 없어서 탄력적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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