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7 06:42
2개월전에 여행을 준비하며 공원내 숙소를 예약하여 7월22일부터 7월25일까지 공원내 숙소 위주로 우선 나오는데로 예약을 해놓고 있었습니다.
여행동선과 맞지않고 매일 옮겨다니는등 불편했는데 한달 미만으로 남은 오늘 오전에 싹 해결 했습니다.
그것도 첫날 OF 숙소에 이어 하루 추가 예약도 되었고 다음날 잡혀있는 Canyon Lodge까지 그리고 마지막은 Teton Signal Lodge까지...
결국 OF(2일)+ Canyon(1일) + Teton Signal Lodge(1일) 로 확정하였습니다. 물론 숙소 이동 시키며 Cancel Fee 를 15 x 2 = $ 30 을 지불했지만
공원내 숙소가 오히려 외곽 W.Yellow 나 Jackson 지역보다 오히려 저렴하더군요. 숙박 25일 정도 남은 시점에 오히려 숙소가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맘에 드는 숙소를 가장 성수기에 구하고 보니 다른 분들도 꾸준히 첵크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확인 시간은 미국시간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 주로 확인하였고 맘에드는 숙소에 Cancel Fee 는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좋은 결과들 있으시길...